이자르 1년 3개월 정도 사용했습니다.
처음엔 무난한 거 같다가도
중요한 순간에의 끊김현상이 상당히 빡칠 때가 있네요.
1년 3개월 정도 사용했던 건 다행히 6개월 정도 외국나가서 일하느라 이 전화기 쓸 일이 없어서 그랬던 건지도 모르겠네요 --;
(다이얼 걸 때만 20초 걸린다던지... 전화 수신도 한번 하려면 한 20 초 걸리는 것 같습니다.)
빡쳐서 전화 다른걸로 바꾸려고 하는데
사실 고사양폰 비싼폰 필요 없거들랑요. (거의 카톡만 쓰고... 매달 실납 23천원 ;)
이자르와 디파이 스펙 차이가 있다는 것은 어느 정도 알고 있습니다.
디파이 중고가격이 한 13만원 정도 나오는 거 같은데
올해 초라면 모르겠지만 이제 내일이면 2012년인 마당에 13만원 주고 디파이 갈아타는 건
'사실상' 옆그레이드 아닌가 싶어서 의견 구합니다.
만일 디파이 말고 다른 거 추천해 주실 경우 어떤 게 좋나요?
(해외 SIM 가끔 쓸일 있습니다...)
* phone 에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12-31 0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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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서나 램 비교해 봤는데 신세경 볼 정도로 큰 차이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