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월 25일 개통된 폰을 현제 27일인 지금까지 쓰고있습니다.
공식대리점이 문을 닫은 관계로 집앞 대리점에서 구매를했어요
핸드폰 위에 가격을 붙여놓았더군요
공식대리점과 같은 73만원이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할부원금이 73만원인 줄 알았죠 (당시 설명으론 출고가 847000원에서 꼬리떼고 84만원. 여기 11만원 할인이 들어간다 했습니다.)
그때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으나 지금 생각해보니 돌려말하기 식으로 폰값이 73만원인 냥 말한거 같네요..
오늘 집에서 올레 사이트에 들어가 확인해 보니 할부원금이 84만원으로 되어있더라구요
114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제가 위에서 말한대로 11만원 할인이라고..
그래서 제가 물었죠. 모든 핸드폰마다 저런 할인이 적용되는지
핸드폰마다 할인가격은 다르지만 그렇다네요
서류작성할때도 분명히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기는 위에서 정해준대로 핸드폰을 판다고..
그런데 이 "위"란 곳이 KT본사인지 다른 곳인진 모르겠네요.. 물론 저는 그때는 KT본사로 알아들었구요
이까지 제 하소연이었는데요
궁금한 점은 위처럼 혼란을 주어서 착각하게 만든 경우 사기가 맞나요?
그리고 이러한 사유로 개통철회가 되는지 알고싶어요..
뽐뿌에서 살래이제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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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