슼 옵티머스 LTE 사용중입니다. 1월 중순에 개통해서, 4월중순쯤에 KT에서 3G 버스폰으로 번호이동해서
그 유심을 옵티머스에 끼워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확인해보니까 슼 3g개방은 둘째치고 이미 KT 3유심을 넣어서 사용하는건
큰 문제 없더군요. mms 수신이 안되는 문제는 있긴한데 그정도야 뭐 ......ㅋㅋㅋ
굳이 번호이동으로 하려는 이유는 할인을 좀 받아보려고 합니다. 옵티이 할부금이랑 위약금이 고스란히 나오니깐요....;;
감수하고 넘어가는거죠. 꼭 무제한 뿐만이 아니라 LTE 사용에 따른 배터리 문제도 좀 있구요. 3g만 잡으면 좀 낫겠다 싶어서요.
근데 이게 확정기변은 안된다는 것 같더라구요. 유심기변만 되고...그래도 나중에 살 당시에 버스폰이라도 잘 보관했다가 확정기변으로
공기기 만들어서 판매하면 좋을텐데 그게 바로는 안되는듯 하네요.그래서 생각한게 버스폰은 새걸로 방치하다가 확정기변
할 수 있게되면 정말 개통만 가능한 KT용 단말기 구해서 확정기변 시킨다음에 버스폰 공기기로 만들어서 팔고, 다시 유심은
옵티이에 끼워서 사용하면 다 해결이 되는게, 이게 가능한 시나리오인지 궁금합니다.
요약 : SKT 옵티 LTE -> KT 3g 버스폰(혹은 가격 괜찮은 폰)으로 55요금제 마이너스 할인 되는 넘으로 넘어감 -> KT 유심을 공기계가 된
옵티이에 끼워서 3G 전용으로 사용함 -> 옵티이가 확정기변이 안되므로 확정기변 가능할때 싸구려 단말기 구해서 그 단말기로 확정기변
시키면 KT 3G 버스폰이 공기기가 됨 -> 손도 안댄 공기기 처분하고 -> 다시 옵티이로 유심기변으로 약정 종료시까지 사용(sk쪽 할부금 계속 냄)
이게 가능한 시나리오인지, 불가능하다면 어느부분이 불가능한 것인지 궁금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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