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가족이 각각 한 회선씩 착실히 SHOW를 사용하고 있는 가족입니다..
인터넷도 메가패스를 쓰니, 결합 할인이 돼서 기본료를 각각 40%씩 할인 받고 있구요
(아버지 회선은 이미 스폰서 할인이기 때문에 기본료 할인은 되지 않는 대신, 머릿수는 채워 주더라구요.
다른 가족이 40% 할인 받을 수 있도록..)
그런데, 제가 이번에 신규로 휴대폰을 가입하려 하며 이것 저것 알아보던 도중, 저 결합은 3년인가 약정이 된 결합이란걸 알게 됐습니다..
저를 제외한 나머지 가족들은 결합 시기부터 3년 정도는 별 탈 없이 휴대폰을 계속 사용할 것 같습니다만..
저는 내년 5 ~ 6월경 까지만 폰을 사용할 수 있고, 휴대폰 구입도 그 사실을 고려해서
위약금 조금 물 생각 하고 신규로 한 회선 더 하려는 거였죠..
즉, 처음 계산은, 기존 회선을 만 원짜리 최저 기본료 상품으로 변환한 후, 한 회선이 추가되면 기본료는 50% 할인이 되니 3달만 유지해 주고
저 회선도 KTF에서 만들어서 쭉 사용한 회선이니 맞번호 교환만 해서 나중에 바로 해지 하던지, 명의를 이전해 주던지.. 하려 했습니다.
새로 만드는 회선을 실 사용 회선으로 하여 26000가량의 무료 문자 제공 상품을 가입하고, 기본료를 할인 받아서 내년 6월까지 잘 쓰려는 계획이었죠..
하지만.. 약정에 관해 알게 되었고.. 자세한 설명은 SHOW에 잘 나와있지 않았던 터라;;
결국 드리는 질문은,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회선을 3개월 후에 해지하면, (청소년 요금 1년 반은 썼던 터라 할인 혜택을 꽤 받았었죠..) 기존에 할인 받았던 금액을 다 토해야 하는 것인지..
또, 신규 가입할 회선도 마찬가지로 3년 약정이 묶여야 한다면 . . 어차피 토해낼 거 그냥 할인 받지 않고 사용하는게 옳은 것인지..
(그렇게 된다면, 굳이 제가 케챱을 고집할 이유도 사라집니다 .. 아아 . . .)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_ㅠ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바로 해지해 줍니다. 그런데 결합은 한 명의에 한회선밖에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