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잠시 살다 돌아온 학생입니다.
예전에 미라크를 썼었는데 해외나갈때 해지하고 위약금 물고 해지하고 나갔습니다. 해외에서는 와이파이 잡아서 카톡용으로 잘 썼었고요.
어제 한국 돌아와서 이제 폰을 다시 개통해야 하는데 고민이 많습니다.
일단 저의 바람을 적어보겠습니다.
1. 싸면 좋겠습니다.
2. 스마트폰이면 좋겠습니다.
3. 미라크보다는 빠르면 좋겠습니다.
일단 저는 폰을 거의 잘 안 씁니다. 한국에 있을때도 한달간 통화거는 시간 1~10분, 인터넷사용량 200~500m 정도였습니다.
사실 폰없어도 잘 사는데 주변사람들이 너무 불편해해서...
일단 싸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가진 미라크폰을 그대로 그냥 쓸까도 생각중입니다. 자유요금제 신청하고 데이터 한달 한 500m짜리(있나요?)신청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만, 미라크가 웹서핑하는데 좀 느려서 이것보다는 조금 빠른 폰을 가지고 싶은 욕망이 있습니다.
사실 그냥 미라크 써도 됩니다 ㅎㅎ
예전에 미라크를 할때 번호이동을 했는데 그때당시 6만원을 24개월에 나눠냈으며, 35요금제를 썼었는데 무슨 이상한 할인을 받아서
한달에 사실상 2만후반대였나 3만초반대였나 정도 냈었습니다.
요즘도 이정도 조건(5~10만원을 24개월에 나눠내는 방식, 35요금제를 2만원대로 해결가능 수준)이 가능한 신규가 있는지요?
그리고 만약 그냥 미라크를 쓰려한다면, 어디로 전화를 해야 하나요? 아니면 아무대리점 가서 폰 가져가면 해 주는지요?
너무 초보라서 검색어를 뭐로 써야 제가 원하는 대답을 찾을수 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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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신규정책 거진 없습니다. 가끔 스팟으로 뜨지만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kt 신규 가뭄에 콩나듯 있습니다. 타기, 디자이어hd 정도가 신규로 간간히 풀립니다. 스팟으로 스카이 베가m이라는 lte 폰이 신규로 10대 풀리기도 했습니다. 고로 휴대폰 업체 게시판에서 kt 신규는 잠복하시면 34요금제 54 요금제 개통 건으로 구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글쓴님의 노력이 필요)
lgu+ 신규로는 구형 3g 옵티머스 큐2라는 제품이 간간히 나오고 있습니다. 2년 약정 위약금 17만원이나 14만원(요건 자유요금제 개통) 선 혹은 할부금 10만원선(34 요금제 개통)에서 나오고 있습니다(가입비는 분납, 채권료는skt와 마찬가지로 없어지고 5.9% 할부이자가 매월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