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갱이 제 친구를 소개합니다. (참고로 제친구는 핸드폰 요금/약정 이런거 전혀 모름)
먼저 때는 10년 11월말 입니다.
친구가 수능을 끝내고 롤리팝2 구매(2년약정, 한달 요금평균 19000)
5개월 정도 롤리팝 사용하고
유플러스매장에서 스마트폰을 바꿔준다는 조건하 롤리팝2에 있던 위약금 대납을 약속받음.
친구 : 요즘 잘나가는 스마트폰 뭐예요?
폰팔이 : 갤럭시 Neo 요즘 잘나가요.
친구 : 그럼 그걸로 바꿀께요.
이렇게 해서 11년 5월 정도에 갤럭시 Neo (3년약정, 44요금제)
친구는 핸드폰 약정그런거 잘모르고 그냥 이때까지 요금나온거 그대로 그냥 수납함.
역시나 이번달도 친구가 핸드폰 요금을 납부하러감(지로)
핸드폰 요금이 많이 나오길래 직원에게 물어봄.
(전에 핸드폰 바꾸실때 위약금 10만원이 납부가 안되어 한달에 4천원씩 더 나간다고함)
저도 핸드폰에 관해 잘모르지만 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친구핸드폰 확인해보니까
기본료 44,000
할부요금 20,300
단말기할부금 20,300
(단말기할부금은 전체 732,600원(36개월) 중 이번달을 포함하여 13개월차를 청구하였으며,
이번달 요금 납부 이후 466,900원(23개월) 남았습니다. 단말기할부금 마지막 청구월은 14년 04월 입니다. )
할인요금 -18,000
슈퍼세이브할인 -18,000
이거 제가 볼땐 갤럭시 Neo 로 핸드폰 변경할때 롤리팝에 있던 위약금도 같이 넘어와 732,600원에 36개월 약정 잡은거 같은데..
사기 당한거 같은데.... 이거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나요?
위약금 대납 사기치는거 흔히 있는 일인가요?
핸드폰도 꾸져서 바꾸고 싶어하는데 이 친구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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