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돈 아니라고 고객을 우롱하고
사과 한마디만 하면 그냥 넘어가겠다 해도 끝까지 거짓말로 핑계만 대는 직원이 있어서
도저히 그냥은 못넘어갈 것 같습니다....
증상에 대한 별다른 테스트도 없이 진단이 애매하자
외상도 내상도 없는 메인보드를 무조건 교체해야 한다고 진단을 내리는 바람에 유상처리.(1년이 넘었으므로)
헌데 처음부터 기기에 문제 없이 유심칩 문제였음이 밝혀지자..
이제와서 고객님이 유심을 못읽는다며 접수했잖아요? 따위로 고객과실로 돌리거나
심지어는 당시 그 유심은 정상이었다고 거짓말도 하고 있네요;;
물어내라거나 보상하란 소리 하러 온거 아니라고. 그냥 누가봐도 기사님이 실수 해서 내가 손해봤으니..
본인 돈 아니라고 고객돈이라고 애매한 상황에 너무 섣부른 보드교체 판정을 내린 것이 아닌지.
그에 대해 죄송합니다 고객님 한 마디만 하시면 된다고 몇 번을 말해도....
계속 말 자르면서 고갱님이 착각했답니다.........
주위의 동료 직원들도 차마 편은 못들어 줄 상황이라 어찌하지도 못하고 30분간 씨름하다 왔네요.
삼성이 어떤식으로 대처할지는 모르겠지만..
고발하고 싶습니다. 따지고 들어가면 금전적인 피해도 분명 발생했으니
소보원이든 금감원이든 어떻게 신고하는지도 모르지만 다 신고하고 싶습니다.
우선 삼성 서비스센터의 고객 불만 접수는 따로 없는지요?
그냥 팔이 안으로굽는 적당한 곳 말고...
확실하게 사실 여부 조사해서 서비스직원 징계까지 가능한 그런 곳은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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