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LTE2 1주일정도쓰다가 교품했습니다. 전원이 갑자기 나가는것을 이유로 센터갔는데 증상보여달라면 어쩌지..이러면서 걱정했는데 말하자마자 웃으시면서 교품증끊어주시더라고요. 대리점에서도 친절하게 교품해주고 기기이상있어서 속상하겠다고 케이스까지 하나 더주셨고요.
그런데..
기분좋게 교품받아가지고 쓰고있는데 완전히 새 제품에 뒤통수를맞았습니다
통화품질이상은 기본이고, 오줌액정이있습니다. 이정도만해도 참고 쓰는데, 계속 USIM이 말썽일으키고 80퍼센트에서 잠을자고 일어나면 배터리가 30퍼센트가 되어있습니다. 그래프를보면 아주그냥 제가 자고있는시간동안 수직으로 갖다떨어집니다. 이거때문에 폰의 단점만 찾다보니 버그들도 계속보이구요.
2년동안 끼고살아야하는물건인데 찝찝한 마음으로 2년을 쓸 자신이 없습니다. 하지만 2번째부터는 교품도 힘들것같고 대리점분들한테도 100만원짜리물건을 몇번을 받아오는건지 미안해서 망설여지네요.. 도움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 요약해볼게요
1.대리점에서 교품해주면 손해보는게있나요?
2.두번째 교품하러가면 대리점에서 기분나쁘거나 그냥쓰지..하는것같은 리액션을하나요?
3.두번째 교품'증'을 끊으러 센터에가면 두번째니까 막 꼼꼼하게 따져보고하나요 아니면 첫번째 교품때랑 비슷한가요?
4.두번 교품하시는분들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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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마 그럴리가요...ㄷㄷ
3. 꼼꼼하게 확인이라기보다 증상 확인하는 정도 입니다...
4. 저 교품 2번까지 해봤고... 2번째온게 불량이어서 그냥 개철해본적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