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7월달에 햅틱온으로 번호이동을 하였습니다.
근데 처음으로 터치폰을 쓰려니 불편하고.. 별로 좋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버튼 누를때 반응속도도 그리 빠르지 않고.. 뭐 그냥 그런 생각을 갖다가
9월 초에 오마주~가 눈에 들어오는 거였습니다..ㅠㅠ
와..정말 너무 디자인도 이쁘고 게다가 버튼도 터치 아니고 (메뉴는 터치지만 ㅋㅋ)
마음이 동하면 행동으로 움직인다고 하였나요 ㅠㅠ
바로 ~~눈팅 하다가 24/8에 가면, 유심무료, 부가 하나 익월말까지 유지, 사은품 3만원 증정을 질렀습니다 ㅠㅠ(일반 신규로..)
그냥....그당시엔 눈에 보이는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며칠전에 기계 와서 신기해서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와 좋다~ㅎㅎ라고 좋아하고 있던 중..
갑자기 걱정이 앞서더군요..
지금 현재 햅틱온은 24개월 약정에 위약금이 18만원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오마주는 24개월 약정 위약금 8만원이고 사은품 3만원 지급받을 예정이지만...부가서비스 익월말 유지니까 2달하면 2만원일테고 요금도 요금대로 나올거구요..3개월만 쓰고 정지시킨다고 하더라도.. 요금이 만만찮게 들던데.. (적어도 10만원은 나가는정도)
그냥 개통취소 할까요..??ㅠㅠ 지금 개통한지 12일 지났습니다;;
휴... 그리고 개통 취소 할 때.. 배터리 비닐 까지도 다 있어야 하나요?? ㅠㅠ 비닐은 2개 정도 버렸는데.. 본 구성품만 있으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ㅠㅠ이놈의 지름신땜에 고생하네요...그 당시 사리분별을 못해서 ㅠㅠ
세줄 요약 : 햅틱온 24/18 사용을 2개월 가량 하였으나 오마주에 눈이 돌아가 오마주 24/8에 사은품 3만원을 구입.
하지만 오마주 3개월동안 사용하고 정지한다고 해도 위약금과 실사용 부가서비스 등을 포함하여 10만원정도 듬..
오마주는 마음에 들지만.. 3개월동안 10만원 정도 버리고 정지하여 나중에 기기변경 할만큼 값어치가 있을까??
하는점입니다 ㅠㅠ
물론 없다고 생각하지만..그래도 의견을 구하고 싶네요.
개통취소 가능 기간도 이틀밖에 안남았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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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3개월 후에 가개통폰으로 파세요..
님이 개통철회하면..판매자나 다른 구매자도 피해를 보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