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일주일인데 도착할 생각을 안하네요. ㅡ.ㅡ
어머니껄 해드린건데 저번주 수요일쯤 언제 오냐고 카톡 고객센터로 문의하니
최대한 빨리 해드리겠다고 하더군요. 그 다음날 기존에 사용중인 lgt 회선 번호이동을 신청하겠냐는
메세지가 와서 수락을 했죠. 그때부터 기존 회선이 끊어지더군요.
그래서 업체에 전화해 요번주 안에 받을 수 있을까요. 하고 물으니 내일쯤 보내겠다는겁니다.
그 다음날인 금요일 선개통되었고 주말이 다가오는데 폰 사용을 못하고 있다 어제 전화통화로
오늘 보내신다고 말씀 하셨는데 보냈으면 송장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니
배송을 했는데 택배사에서 전산상 잘못입력 했는지 제대로된 송장번호가 없다는 엉뚱한 소리를 해대면서 짜쯩을 내더군요. ㅡㅡ
우선 알았다고 하고 지금 시간이 6시가 넘어서 우체국택배 고객센터에 문의 전화가 안되니 내일 토요일 아침에 전화해서
배송지 주소로 조회 좀 해달라고 하면 되겠다.고 대화하고 끊었습니다. 그 다음날 우체국택배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개인정보 보안상 주소 조회로 조회는 안된다길래 그럼 업체에서 물건 받기로 한게 있는데 그쪽이 알고 있는 송장번호가
정확하지 않다 이거라도 알려 드리면 찾아 줄 수 있냐고 하니 몇자리가 안맞아도 찾아 줄 수 있다고 하더군요.
바로 스마트나라에 전화해서 그 잘못된 운송장이라도 알려 달라고 해서 받아냈습니다.
그 송장번호를 우체국 고객센터에 알려주니 번호가 완전 틀린지 조회가 안되는겁니다.
이때부터 답답함이 많이 밀려오더군요. 스마트 나라에 다시 전화했습니다.
아니 알려준 송장번호로는 조회가 전혀 불가능하다 어제 배송처리 한게 확실하냐고 물으니 그때서야
배송이 안된것 같다고 말을 바꾸더군요. -ㅅ- ^. 물량이 많아서 스마트나라에서
물건을 보내지 않고 다른 업체에서 보낸다고 해서
(아마 스마트나라에선 가입신청만 받고 물건은 다른데서 보내는것 같더군요.)
그쪽 번호를 알려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쪽 번호라고 떡하니 알려준게 엉뚱하게도 우리집 전화번호를 알려주는게 아닙니까 ㅡ.ㅡ;;;;;;;
하두 어이가 없어서 아니 지금 일처리를 어떻게 하는거냐고 자꾸 거짓말만 하고 신뢰를 깨냐고 하니까
지가 도리려 화를 내면서 진행 상황이나 서류를 다 찍어서 보내 주겠다고 큰소리를 치더군요. 상대하기 싫어서 알겠다고
보내 보라고 하고 전화 통화를 끊은게 토요일입니다. 그후 아무런 소식도 없네요 핫핫 ㅡ.ㅡ;; 그 보내준다던
뭔지도 모를것도 보내지 않았구요. 뽐뿌에서 처음 번이 신청해봤는데 폰받기가 이렇게 험난할줄은 몰랐습니다.
요번 대란에 사람이 많이 몰려서 업체측 사정도 어느정도 이해는 하는지라 참았는데 이 판매자가 하는짓이
제 인내심의 한계를 실험하네요. 스마트나라에서 번이 신청하신분 중 받으신분 계신가요.????
어머니는 자꾸 닥달하시고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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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자로 개통이되어서. 물량이 많아서 차질이 많나보네요.
사장님은 착하신 분이던데.
기다리시면 오지 않을까요?
저도 전화계속안받고 답도없고해서 답답햇는데.
기다리니까 오더라고요. 하루정도 닥달하니까..............
그렇게 양심없는 업자는 아닌듯해요.
개통해서 보낸다고햇는데
저는 29일날받고 키니까 그때 개통되었어요.
미리 폰이 짤리지도않았구요.
전 일주일 지났는데 오늘도 감감무소식이네요.
이제 전화도 안받더군요. 결국 114에 전화해서 문의중입니다 . 에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