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 깨진 상태로 들고다니다가 비맞아서 핸펀 터치 안됨
일요일날 고장나서 월요일 대리점에서 SKT로 번호이동함(기존 LGT)
LG가입할때 36개월로 해서 22개월 * 23500원 = 517000원 위약금 있었음
그날 인터넷에서 17만원 갤3 글보고 구입했는데 개통되고 보니 제돈 다 내고 구입한거 같네요 ㅠ
위약금 대납해준다고 했고.,
단말기 할부는 36개월, 단말기 가격이 994000원이지만 24개월 약정지나면 대리점에서 나머지 33만원 가량을 지원해준다고 했어요
3개월 72요금제 쓰고 그이후에는 아무요금제나 상관없구요
LG 위약금 52만원은 대납해준다고 했으니 명확한거니지만
24개월 이후 33만원은 당장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아니고
그 대리점의 영업방식이라고 10에 9은 그전에 변경한다고..
그러면 단말기 할부금 그대로 쌓인채로 번호이동이든 하는거죠
LGT 때처럼.. 위약금(정확히 말하면 기계값) 많이 남은채로..
글고 정말 24개월 다 쓴후에 받을수 있나도 확실하지 않고.. ㅠ
대리점 없어질수도 있을꺼 같고..
어차피 핸펀은 고장나서 수리할려면 액정 수리비 + 메인보드 수리비 들어요
액정만 고장이 아니고 메인보드 갈아야한데요
기존 핸드폰에 기프트콘 있어서 꺼내러갔더니 수리하시는 분이 본이이 쓰다 버릴려고 했던 액정으로 교체해주셨는데
꽁짜로..
그래도 터치가 안된다고 메인보드 갈아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18만원 정도 된다고
17만원 행사는 이제 또 없겠지만
저같은 상황이면 SKT 번호이동 유지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다른 더 좋은 혜택으로 번호이동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고쳐서 쓰는게 낫나요?
현재 LGT 34요금제 써서 46600원 나와요..
SKT로 가면 34요금제 쓰면 6만원 정도 나올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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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는 뭐 드릴말씀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