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일날 신청해서 18일날 왔어요 업체에서 이것이 사람들이 너무 밀리니까
선배송 후개통이라도 해드린다해서 참고 있다가 18일날 왔는데
동생에게는 전화와서 개통되고 저한테는 전화가 안왔어요. 기다리다가 박스에 동봉된 고객센터로 전화하니
전화를 계속 안받고 카페에 글올리고 자고 그다음날도 전화를 받지않아 카페에 다시 글올리고 기다렸습니다
오늘 전화를 해서 받길래 개통 안되고 있다고 하니 대리점으로 연락준데요.
그리고 대리점에서 연락왔습니다.
대충 요약해서 말하면
우리직원이 실수로 당신의 갤삼 개통을 못했다 그래서 갤삼을 돌려줬으면 한다
지금 개통을 하면 70만원을 손해를 봐야한다 담주쯤에 좋은조건이 ""나올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때 눈팅하다가 신청해라 그리고 이번조건보다 좀 못하면 그때는 우리가 지금 조건이랑 맞춰주겠다..
제가 짜증나서 사과도 안하고 난 이상황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이것저것 캐물으니 같은소리만 무한 반복하네요.
그러니까 "지금 개통시켜주면 우리가 70만원 손해를 보고 해줘야한다( 해줄수는 있다는거군요 ㅡㅡ;)
담주에 좋은조건 나올것 같다..그러니 매일 카페들어가서 눈팅하다가 좋은 조건 나오면 신청해라..( 난 일안하니? 내시간 쪼개서 그짓을 또하니?)
이번조건보다 안좋으면 우리가 맞춰주겠다 ( 뭘 믿고...)
보내주지않는다면 다른방법으로 조치하겠다.
( 법적대응이라고 말할려다 제 말 분위기보고 돌린듯.. 이게 제일 기분나쁩니다. 먼저 죄송하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하는게 예의 아닌가요?
제가 일단 알겠다고 하고 짜증나서 돌려줄라고 합니다 근데 궁금합니다 이럴경우 제가 반드시 돌려줘야합니까?
안돌려주지는 않을건데 좀 억울하고 화가나서요. 진상짓할려다 참았는데 한마디 속시원히 해주고 싶어서요
많은 고견 바랍니다 ㅠ
아 너무 흥분해서 글이 두서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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