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 갤쓰리를 분실하고(도난인데 물증이 없어서..)
대처요령을 본 기억이 있어서 통신사측에 분실신고는 하지 않고 먼저 경찰서에 분실확인증을 받았습니다.
근데 여기서 경찰서에 전화해보니 분실신고를 홈페이지에서 (http://www.lost112.go.kr/index.do) 하라고 하더라구요. 즉 분실확인증 발급은 안되고 이 홈페이지에서 분실신고를 해서 접수번호를 가지고 분실확인증 역할을 대신한다는 건데요.
제가 오늘로 분실한지 일주일이 됐으니 지점에 가서 누가 제 폰을 썼는지 (지금 갤쓰리는 공기기 상태이니 누가 유심을 꼈다면 그게 기록이 남겠죠) 확인해보려 하거든요. 대처요령에는 분실확인증을 보여주면 된다고 하던데
이 경우엔 분실확인증은 없고 접수번호만 있으니 그걸 가지고 지점측에서 사용내역을 보여줄지가 궁금합니다.
교실에서 잃어버린건데 솔직히 의심가는 행동을 하는 친구가 둘정도 있거든요 근데 반에 CCTV가 없으니 진짜 답답해서 미쳐버리겠네요 혼자 해결해야되고.. 막상 지점 갔는데 못보여준다고 하면 그걸로 끝나는거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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