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성격이 모난건지..
정확히 이주전 잘쓰던 아이폰3gs 맛탱이가갔는데 아버지가 보시더니 다음날 바로 갤3을 뽑아주셨어요
문제는...! 저는 집에있었고 아버지가 반강제적으로 혼자가셔서 개통을하셨더라구요.
저희 네가족 모두 몇년을쓰던 친한통신사에서 하셨습니다. 할인도이것저것받고 수능날샀으니 ++할인이된거같더군요..
처음 몇일은 대만족!!! 근데 참웃긴게 점점쓰다보니 단점이 보이더군요
일단 제일!!!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립감.. 제가 차를 자주 운전하는데 갤3은 한손으로사용하기 정말쥐약이더군요..
그립감은 참나쁘진않은데... 잡히는곳이 워낙 얇게잡혀서 딱! 고정이 안되더군요,,
그러던도중에 우연히 친구 옵G를 잠깐사용해보니.. 화면은 확실히선명하고,.. 쫄깃한 터치감 한손사용그립(갤3보다 확실히 두껍게 잡혀서 손가락이동이 자유롭더군요) 이 우수하더군요..
뭐..배터리는 도찐개찐.. 지금 옵g로 너무우우우 바꾸고싶은데... 방법이 없겠죠??? 지금가지고있는 갤3 불량도 전혀없는거같고..트집잡을것도없어서... (그나마 배터리커버 유격, 와이파이 심하게안잡히고.. 홈버튼 살짝 삐그덕소리)
혹시 돈을조금 추가해서라도 교환할수있는방법이 있을지...뽐뿌 고수님들한테 묻고싶습니다..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대리점하고는 엄청 친하긴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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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홍당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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