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kt번이할때 보니까 lte할인이 2가지가 동시에 적용되더군요.
1.요금제할인(42쓰면 월1.1만,52쓰면 월1.4만,62쓰면 월1.6만 등등...) --> 지금도 그대로임.(통신료 할인)
2.단말기할인(42쓰면 월1330,52쓰면 월2660,62이상은 월4000 할인) --> 지금은 사라짐.(할부금 할인)
저 당시엔 할부원금 10만원인 폰을 24개월 할부로 폰 구입하고 42요금제를 쓴다고 가정하면
할부금 할인 : 월1330씩 할인 * 24개월 = 31920원 할인 (24개월간 총 할부금 할인)
할부금을 완납하나 할부금을 31920원을 남겨놓으나 매달 실제 나가는 돈은 똑같았습니다.
할부금 31920원 남겨놓을시 :
[ 42000(기본료) - 11000(요금할인) ] * 1.1(부가세) + 1330(할부금) - 1330(할부금 할인) = 월 34100원
완납시 :
[ 42000(기본료) - 11000(요금할인) ] * 1.1(부가세) + 0(할부금) - 0(할부금 할인.할부금 없으니 0원) = 월 34100원
==> 그러므로 할부금을 완납하면 할부금할인을 못받으니 손해였습니다.
남은 할부금중 할부금할인액 만큼은 남겨놓고 납부하는게 이익이었죠.
지금 kt나 lg의 요금표를 보면 '1.요금제할인'은 있지만,'2.할부금할인'은 안보입니다.
어차피 할부금할인이 없다면 할부금을 굳이 남겨놓을 필요가 없지않나요?
lg 캐피탈을 타서 별만 제때 들어온다면 할부금 완납해버려도 불이익은 없는 것 아닌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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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LG의 요금제할인 조건을 보시면 할부로 폰을 구입하고 한달이내에만 신청가능, 24개월까지 할인됨 이런 말이 있는데요.. LG 같은 경우 할부금을 납부하면 저 개월수가 단축되어 요금제할인 종료가 일어납니다..
KT는 처음기간 그대로~가기에 상관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