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저녁 KT에서 SKT 로 번호이동 신청했습니다.
SKT가 영업정지로 30일까지 개통 가능하다고 해서 29일 저녁에 신청했구요.
선발송 후개통 확인하고 신청했는데,제가 신청서 작성하는 동안 답글에 선개통 후발송한다고 두 줄 써놨네요.
여튼 30일 오전에 전화기 끊기고 전화 불가
지역이 수원이라(당일배송지역) 30일 중엔 전화기 받으면 어찌 해결되겠다 했지만
전화기는 감감 무소식....
31일~1일까지 출장이라 전화기 없이 출장 다녀오고 그중에 업무상 중요한 전화 몇개 놓치고
스트레스 받을대로 받았지만 어찌 어찌 넘기고 지금 전화기 확인 했더니
두둥
색상이 바꼈습니다.
업체에 전화했더니 내 신청서류가 있네 없네 하더니 확인 전화준다하고 전화 끊고선 연락이 없습니다.
수요일부터 오늘까지 스트레스 엄청받았는데
주말내내 스트레스가 이어질 듯 하네요...
이거 울며 겨자먹기로 그냥 써야할까요?
아님 시간이 걸리더라도 핸드폰 바꿔야하는걸까요? (색상 다시 바꿔서 받을 수 있나요?)
업체도 응징하고 싶은데 방법은 없나요? ㅡ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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