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있던 넥서스 S 메인보드가 고장났습니다.
수리비가 너무 비싸서 폰을 바꾸려고 합니다.
대충 약정은 2012년 1월부터 시작했으니 약 11개월 정도 남았네요.
위약금이나 할부가야 버스폰이었으니 부담이 안 되는데 영 애매한 시기에 고장이 나서 너무 고민되네요.
제가 뭉치면 올레 인터넷 결합을 쓰는 지라 11000원 할인을 받습니다.
이제 공무원 수험생활을 하느라 솔직히 비싼 기변은 못 하겠고 3G로 가야겠거든요;
솔직히 테이크 핏 조건이면 제가 쓰는 폰이랑 비슷한 요금이 나오니 괜찮긴 한데 KT 테크를 청산시키면서 찝찝한 게 사실입니다.
특히 3G오류같은 게 심하단 이야기가 들려오다보니 선뜻 결정을 못하겠구요. 판매자분에게 물어보니 교품은 가능하다고 합니다만 사실 교품할 상황 안나오고 끝나는 게 좋죠. 솔직히 전 갤넥을 갖고 싶지만 기변이 뜨질 않으니 원.
그래서 또 하나 생각한 게 저렴한 폰을 중고로 사서 KT 정지 기간에 기변이 풀리는 걸 기다릴까도 생각 중입니다.
테이크 LTE나 아트릭스가 비정상적으로 싸더라구요.
아 정말 고민되네요. 어떤 게 좋을까요?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