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사왔는지 도저히 알 수 없네요. 가족들과 전혀 상의도 안하고;;
가족들과 다 같이 살고 있는 상황인데 도저히 납득을 할 수 없네요.
출고가 1,089,000원. 거기에 할부이자까지 총 119만원. 36개월 할부
게다가 3무도 아닌 무려 3유입니다..
통신사는 sk인데요, sk영업정지 전에 사온겁니다. 오늘 티월드 들어가서 조회를 해보니 그렇더군요.
본인 말로는 원래도 한 8~9만원 내고 사용을 하고 있었으니 괜찮을 것 같다고 해서 그렇게 사왔다는데..
그 전 폰은 베가s였습니다. 2011년 5월 경에 할원 70만원에 구매를.. 이때도 제가 엄청 뭐라고 했었는데. 다시 되풀이네요.
3개월 정도 밖에 안 남아서 위약금이 기기값까지 해서 한 13만원 될겁니다. 대리점에선 이걸 물어준다고 했었나보더군요.
전 처음에 기계값 한달에 3만원 나온다길래 2년 할부. 할원 대략 75만원쯤으로 산줄 알고. 그래도 비싸게 샀다 생각했었지요.
그런데 3년 할부라니..
고작 위약금 13만원 지원에, 출고가에 사오다니;;
번이도 아니고 신규가입입니다. 기변도 아니고..
요금계산을 보니까 72요금제 사용시
72,000 기본요금
7,200 부가세
33,000 할부금
-18,000 할인요금
94,200원이나 내는군요.
하하하하하핳........ 그나마 3년 할부라 이렇습니다.
어떻게 수습을 해야할까요?ㅠㅠ;; 개통철회는 힘들겠네요 1주일 이상 지나버렸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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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떼브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