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날 저녁에 어머니 베가r3에 화면왼쪽에 일자로 쭉 선이 생겨서 서비스센터에 갔습니다
친절하게 무상수리 해주신다고 하셨고 새부품으로 교환해주신다더군요...
그런데 5분뒤......죄송하지만 지금보니 부품이 없다네요
그래서 언제쯤 다시 오면 될까요 했더니
월요일 저녁이나 시간좀 되시면 화요일 아침쯤에 오시면 될거같다고 하시네요
월요일 저녁에도 와도 되기는 한데 주말에 오지 못한 사람들이 월요일날 몰려 올수도 있어서
월요일은 대기시간이 있을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기사분이 수리는 무상으로 되시니 걱정말라고 하면서 친절하게 죄송합니다..라고 해서
그럼 그때 올게요~ 알겠습니다 하고 왔습니다.
월요일 화요일 시간은 다 되는데.......
월요일 저녁 좀 기다려도 가서 빨리 수리를 할것인가
아니면 화요일 아침 느긋하게 가서 수리를 받을것인가....
여러분의 선택은? (막상 월요일 저녁이나 화요일날 아침에 갔는데 부품이 없습니다...라고 하면 멘붕올듯....어머니폰이라 자꾸신경쓰임...)
여러분의 선택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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