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간결하게 써보려고하니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b는 통신연체가있어 a의 명의를 이용하는상황입니다. a에겐 인터넷미납금이 8만원가량있습니다.
a는 LG 갤노트를 쓰다가 유심기변으로 옵LTE로 갈아타고 쓰던 노트를
b에게 번호를 자기 명의로 새로 따서 줬습니다.
b는 노트를 사용하다 할원40가량 남은상태에서 잃어버리게되고 명의자인 a에게 정지를 해달라 부탁합니다.
a는 고객센터에 노트 분실정지를 요청했지만 원래노트의 유심이 옵LTE에 가있었기에
상담원이 유심기변인걸 몰랐는지 a의 전화가 정지가 되버리는 사고가 납니다. 그리고 어쩔 수 없이 노트도 추가로 분실정지를 합니다.
b는 폰보험을 알아봤으나 고가의 노트는 내야할금액이 너무 비효율적인듯해 새로운기계를 받길 내심 원했지만
그러기위해선 a의 인터넷요금을 납부한 후에 먼저 a의 전화기도 새로 받아야한다는 답을 받습니다.
현재 둘은 임대폰신세입니다.
형과 저의 얘긴데요.. 어떤방법이 좋을까요?
1. 몇십주고 노트를 그냥 보상받아라
2. 8만원 인터넷요금내고 둘다 기변해서 할부금을 둘다 더욱더 저축해라
- 이 두가지를 생각해봤지만 짧은 제 생각으론 역시 아닌것같습니다..
3. 옵lte는 20가량, 노트는 40가량 할부금이 남았고 약정은 없습니다.
새기계로 할부를 새로 시작하는건 기분이 나쁘지않은데 저축하는건 영 찜찜해서 저 금액들을
상당부분 지원받으며 넘어갈만한 통신사와 기계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결론은 3번이 궁금한거네요..
제발 부탁 좀 드려보겠습니다.. 퍽치기 당한 절 봐서 자비좀 베풀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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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요금연체가 있으면 번호이동이 불가능합니다.
통신요금 납부하고 번호이동 한다고 해도 현명하지 않은 방법입니다.
대납이란게 처음에는 그럴듯해보이는데 막상 돈계산해보면 할인받는 부분이 할원 싸게ㅅ사는 것보다 상당히 비싸기 때문입니다.
놋투가 풀린시기에 노트원을 몇십주고 보상받는 것도.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같으면 미납금은 어차피 내야될 돈이므로 미납금 정리하고 중고공기기를 사던지 할원 저렴한 단말기로 번이나 기변
결국 당장오는 부담과 나중부담을 다 더하면 제 노트를 보험처리하는게 좋을거같긴한데
말씀하신대로 다 내는게 결국은 탈탈 다 털어내는방법이겠네요;.. 잃어버린 제가 잘못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