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당사자가 직접 거래를 주고 받는게 아니라
예탁결제원을 끼고 매수와 매도로써 주식과 대금이 오가는 것이기 때문에,
주문이 체결되었다고 해서 즉시 거래가 완료가 되는 것이 아니라 3거래일 후 완료가 이루어집니다.
결국 매도나 매수 주문을 하시고 3거래일 간은
해당 주식은 주문할 수가 없고 단지 보유만 하고 있는 주식으로 나옵니다.
매도의 경우, 주문 넣고 3거래일 간은
팔아치운 주식은 더 이상 내꺼는 아니지만 아직 떠나지만 않고 있는 상태이고,
또한 아직 팔아치워 받을 돈이 내 계좌에 입금이 완료되지는 않는 것이며
매수의 경우, 주문 넣고 3거래일 간은
이제 내꺼이긴 한데 아직 내 수중으로 들어오지는 않아서
내가 당장 팔아치울 수 있는 주식이 아니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만약 일주일 전에 1주 매수주문 넣으시고, 어제 또 1주 매수주문 하셨다면..
일주일 전에 매수해서 3거래일이 지나 본인 소유가 된 1주가 주문가능수량으로 나오고,
어제 매수 주문한 1주는 아직 3거래일이 지나지 않아서 당장 팔아치울 수가 없는 보유수량으로 나오는 것이죠.
즉, 주문가능수량1 보유수량1 이렇게 나오겠죠.
뭐 결론적으로는
주문가능수량이 2, 보유수량이0 이므로
말씀하신대로 2주를 당장 매도주문 넣으실 수 있다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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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을 끼고 매수와 매도로써 주식과 대금이 오가는 것이기 때문에,
주문이 체결되었다고 해서 즉시 거래가 완료가 되는 것이 아니라 3거래일 후 완료가 이루어집니다.
결국 매도나 매수 주문을 하시고 3거래일 간은
해당 주식은 주문할 수가 없고 단지 보유만 하고 있는 주식으로 나옵니다.
매도의 경우, 주문 넣고 3거래일 간은
팔아치운 주식은 더 이상 내꺼는 아니지만 아직 떠나지만 않고 있는 상태이고,
또한 아직 팔아치워 받을 돈이 내 계좌에 입금이 완료되지는 않는 것이며
매수의 경우, 주문 넣고 3거래일 간은
이제 내꺼이긴 한데 아직 내 수중으로 들어오지는 않아서
내가 당장 팔아치울 수 있는 주식이 아니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만약 일주일 전에 1주 매수주문 넣으시고, 어제 또 1주 매수주문 하셨다면..
일주일 전에 매수해서 3거래일이 지나 본인 소유가 된 1주가 주문가능수량으로 나오고,
어제 매수 주문한 1주는 아직 3거래일이 지나지 않아서 당장 팔아치울 수가 없는 보유수량으로 나오는 것이죠.
즉, 주문가능수량1 보유수량1 이렇게 나오겠죠.
뭐 결론적으로는
주문가능수량이 2, 보유수량이0 이므로
말씀하신대로 2주를 당장 매도주문 넣으실 수 있다는 말씀^^
자세한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