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제가 예전에 바가지 써서 개통했던 대리점에서 연락이 왔더군요
2011년 10월부터 이 폰을 쓰고있는데 꽤 오래 쓰신 거 같아서 기변을 해드린다고요
예전 생각이 들어서 안한다고 단숨에 잘라버리려다가 들어보기나 하려고 일단 말씀 해 보시라 했습니다
할부금 위약금 모두 물어주고 새로 하나 해드리겠다고 하길래 한 달 폰비 얼마나 내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4~5만원 정도 내고 있다고 근데 할부금이 35만원 정도 남아있다, 그쪽에서 때린거니 할말은 없겠지만 이거 감당하실 수 있겠느냐
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할부금 위약금 다 부담 해 주겠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옵G프로 같은 경우 할부원금에 다른 조건이 무어냐 물으니까
할부원금 64만원정도고 다른 조건은 말을 안해주더군요
다른데 보니 할부원금이 40만원대인데 왜 60만원이냐 물어보니 지금 할부금이 35만원정도 남아 있어서 할부금 감안하면
옵지프로 할부원금이 올라갈 수 밖에 없다고 그러네요..
그 얘기 듣고 나중에 다시 연락드린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근데 지금 갤2가 맛이가서 바꾸긴 해야되는데 어떻게 바꾸는게 효과적일까요 뽐뿌 회원님들..?
저대로 그냥 개통을 하는게 좋을지.. 다른 폰들 보니 요금제 얼마 이상 써야하고 이런거 다 따져보니
한 달에 7~8만원 가까이 나오더라구요
6만원정도 까진 낼 생각 있는데.. 번호이동 기변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귀찮으시겠지만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사랑합니다 여러분~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제가 옵지프로 스팟뜨는 거 봤는데 20만 중반정도입니다
또 바가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