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전에 오해를 막기 위해서 핑계아닌 핑계를 좀 대야할 것 같은데요..
저는 1회선 사용자고 ㅍㅌㅋ는 물론 이득보면 좋지만 그런거 하지는 않는 사람인데
단지 얼마를 지불해서 핸드폰을 바꿨는지 알고 싶어서 그러니까 질문에 오해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17대란때 탄 갤3 할부금 10만원 남았구요.
매달 부가세포함 58000원 내고 있습니다.
아이폰5로 바꿀려고 찾아보는데 (번이) 할원 39만원 이더라구요.
여기서부터 이제 문제가 생기는데요.
두가지 경우가 값이 다르게 나와서 뭐가 맞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제가 이런 계산에 매우 약해서요.
1. 아이폰으로 바꾸면 할부금 39만원 지불하는 셈이 되구
가입+유심비 5만원 하면 44만원. 거기다 원래 남은 갤3의 할부금 10만원을 내야하기에
54만원을 내야하지만 갤3을 중고로 팔았을 경우에 30만원을 받는다 가정하면
24만원을 지불하고 아이폰으로 바꾸는 셈.
2. 기본료와 부가세, 요금할인을 동일하게 맞춰놓고 계산하니 아이폰으로 바꾸면 월 9천원을 더 내는셈.
24개월x9천원 해서 약 21만원. 가입비 포함하면 26만원. 초반 3개월 다른요금제 쓰는거 통 크게 감안해서 2만원이라 치면
28만원. 거기다 갤3 할부금 남은거는 꾸준히 내야되니까 10만원 포함하면 38만원.
근데 갤3 중고가가 30만원이니까 지불할 금액은 8만원.
어느정도로 구매를 했는지 알고 가고싶어서 계산을 해보는데 둘중에 뭐가 틀린지를 몰라서 답답하네요.
다른게시판에 물어볼수도 있는데 이런 시스템 자체를 모를것 같아서 질게에 물어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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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요금제 = 27요금제.
일단, 남은 할부금 10만 + 아이폰할부금 39만 = 49만입니다.
갤3 중고로 팔았을 때 30만원이면,
내야 할, 남아있는 돈은 19만이죠.
가입비, 유심비는 따로 5만원.
결국 24만원에 바꾸게 되는거겠네요.
요금제는 요금제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