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오빠가 SKT 오프라인 대리점 점장됐다고도 하고 싸게 나왔단 말만 믿고 가족이니 돕자 해서 샀는데요.
기존 폰 약정 끝났는데 착한기변은 할인이 덜된다며 g2 에이징해서 신규로 샀어요. 가입비 면제됐구요
출고가에서 -24만원 하고 페이백으로 한달 후 43만원 넣어준다고 하면서
할부원금이 30만원이 안되는 금액이라고 했고, 3개월간 75요금제를 써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할원에 5.9% 이자 들어가는지 몰랐고, 고지서 보니 할원이 770,184원입니다.
그리고 에이징 36일 유지하여 담달 말쯤 해지할 때 1만~2만정도 내야 한다 하더라구요.
그럼 저는 9월 요금으로 23일 개통 기준, 그 전까지 쓴 요금 + 새로 개통한 폰 요금 내야하는데
이 금액이 얼만지 계속 물어도 알려주지않고;; 9만원대라고나 하고.... 그러네요.
사은품이라고 목욕set같은거 4상자 주고 그랬는데.. 그건 필요없고
저 완전 호갱인가요............. 답답할 뿐이네요ㅜㅜ 사촌이라 단순변심 개통취소할수도 없고...
이래서 가까운 사람에게 사지 말라고 하는건가요..
SKT는 할부원금 부분수납하면 개월수만큼 할인혜택이 없다고 해서요......... 걱정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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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