괘씸한데 그냥 넘어가야하나요?2

[* 비회원 *]
등록일 2013-10-01 22:06
조회수 194

[* 비회원 *] 님은 휴대폰질문 에서 총 게시물 : 139 개, 완료한 것 : 92 개, 답변없는 것 : 27 개, 완료율 : 66 % 입니다.

휴업에서 엊그제 아이폰4 리메뉴 16g 신규신청했습니다
다음날 전화오더니 16g는 미개봉씰 품절이라서
32g로 바꾸는게 어떠냐고 권하더군요
32g까지 쓸 일 없어서 16g 개봉씰 달라니까 ok했습니다
그리고 개통되어 오늘.폰을 받았는데
32g 미개봉씰이 온겁니다. 할부원금 확인하니
가격도 올라가있구요.. 가입처에 문의하니
확인후 5분안에 전화준다던 사람이 2시간이나 걸리고..
결국 올라간 할부원금 4만원 중 2만원을 지원해주고
케이스를 주면 쓰겠냐 물어봐서 취소도 귀찮고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1시간 뒤 연락오더니
2만원 또는 케이스 중 하나만 주라고 사장이 말했답니다
그래서 필요없고 그냥 취소하기로했는데요
생각해보면 너무 괘씸하고 되면좋고 안되면말고 식의
말투여서 어떻게 좀 해주고싶은데 그냥 넘어가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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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grumy

그분들도 좋게해주려다가 실수한건데 그냥 넘어가요 ㅎㅎ
엄청큰 손해본거아니면,,,
괜히 그런거에 일일이 화내면 본인만 힘든거같더라구요 ㅠ

2013-10-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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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고맙습니다 이따 pc로 확인해드릴게요

2013-10-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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