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SKT 천갈삼 사용 중 입니다. 이게 다 마음에 들긴 하는데 단점이 좀 무겁게 느껴져서요.
사이즈도 다소 큰 감이 있습니다. 덩치가 큰 성인 남성이지만 달리기 할 때 암밴드에 넣기
힘들 정도의 사이즈네요. 옵티 이이 정도는 쏙 들어가던데...
요즘 두 폰 사이에서 번이하고 싶습니다. KT로요.
물론 전제조건은 아연은 5이하 34, 미니는 0 34 올무 나왔을 때를 가정합니다.
디스플레이는 제가 아트릭스->옵이이-> 베레2-> 갈삼을 사용한지라 LCD가 익숙하기는 합니다.
또한 그래서 카메라가 없는 폰에 익숙합니다 ㅡㅡ;;
평소 음악을 좀 듣습니다. 집에 있으면 거의 안 듣는데 외출할 일이 있으면 이동하는 동안
걸어다니든 자전거를 타든 무조건 음악을 듣습니다.
카메라는 뭐... 가끔 찍고 싶은 날에만 왕창 찍습니다. 아트릭스 같은 똥기기로도 가끔 좋은 결과물을 내는
행운을 갖고 있습니다.
게임은 뭐... 예전엔 아예 안했는데 요즘은 껨포인트라는 어플 때문에 이사만루 라는 야구 게임을 깔았고
티스토어 천원 지급 이벤트 때문에 깔은 아스팔트8만 하고 있네요. 그 외엔 하지도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다른 매력들이 많겠지만 제가 각 두 기기에 끌리는 점을 말해보겠습니다.
아이언은 디자인이 끌립니다. 메탈이 중후한 멋이 날 뿐 아니라 떨궈도 될 것만 같은 믿음을 줍니다. 인셀 디스플레이도 멋지구요.
포미니는 매우 가볍습니다. 100g이 조금 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조깅 매니아라서 끌리는 것 같습니다. 지니팩을 통한 음악도 그렇구요.
정말 너무 고민되어 결정을 할 수가 없습니다. 요즘 공부하고 있는데 머릿 속에서 자꾸 이게 떠오르는게
기변증인 것은 맞긴 한데 저지르고 위약3을 한번 얻어맞아봐야 다신 안할 것 같기도... 하는 궤변만 늘어놓네요.
아무튼 ㅠㅠㅠㅠㅠㅠㅠㅠ 판단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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