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 구매했구요. 전에도 한번 글 쓴 적이 있는데 호갱됐지만 이왕 산 거 기분 좋게 쓰자 하고 쓰고 있는데 업체가 열받게 하네요 ㅠㅠㅠㅜ
착한기변으로 쥐투 구매했는데 기존폰 반납하면 십만원 빠진다더라구요. 백업 때문에 구입 당일 반납은 못하고 이주 안으로 가져오라길래 갖다냈지요.
핸드폰 위 포스트잇 붙여서 번호랑 주민번호 뒷자리 쓰라길래 적어서 드렸구요. 바구니에 넣는 것까지 봤네요.
근데 한달이 다 되어가도록 할부원금이 그대로더라구요. 찾아보니까 구입달 지나야 반영된다는 말이 있긴 했는데 일단 업체에 전화를 했더니 점장님이 안 계셔서 확인이 안 된다고 연락처랑 또 주민번호 뒷자리 불러주면 알아보겠다길래 알려주고 끊었죠.
그리고 연락이 한참 없길래 일주일 지나서 또 연락을 했죠. 그땐 이미 폰 구매 후 한달 지난 시점이었고요. 그때도 알아보고 연락 준다고 연락처 주민번호 알려달라고.
지금 그렇게 전화한 게 다섯번째예요. 한달 반 사이에. 그때마다 연락처 주민번호 물어보고 ㅋㅋ 신경 쓰여 미칠 거 같아요 ㅡㅡ 자기가 책임지고 연락 주겠단 것도 오늘까지 두번짼데 오늘도 연락이 안 올 것 같네요. 그래도 오늘 통화한 사람한테는 한달이 이미 지나서 할원에서 빠지는 건 어려울 것 같다는 솔직한 얘기도 들었네요.
첨에 거기서 얘기한 실 할부원금이 사십대였거든요 페이백 이십.. 그건 받았는데 아직 납부를 안 했구.. 기기반납 처리 안 되고 생각못한 할부이자까지 해서 지금 할원이 팔십대예요 하아 ㅡㅡ 그것도 열받는데 진짜 업체 태도며 일처리에 넘 열받아요 사람 놀리는 것도 아니고.. 여러분들이라면 어쩌시겠어요???ㅠㅜ 제가 요구할 수 있는 보상?은 뭐가 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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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할거 같아요..반납을 한건지..다른데다가
팔아버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