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8월 중순쯤 핸펀(갤럭시S2) 분실후 기다리다 말일쯤에 핸펀 개통을 하려고 이곳에서 눈팅만 하다가
기존분실한 핸펀 남은할부값도 알아볼겸 근처 대리점을 찾았습니다.
눈여겨 봐둔 제품은 갤노트 였었구요..
남은 할부 물어보면서 갤노트 할부원금을 물어봤습니다.
대리점 직원이 말하길 20만원 이라고 하더군요 그때 당시 갤노트 할부원금이 이곳에서 19만이였는데
제생각으로 그냥 20만원 들여서 대리점에서 해야겟다 싶었습니다. (물론 온라인상에서 19만원에 할부원금 봤다고 이야기함)
지갑을 놓고온 관계로 금방 다시 온다고 지갑들구 찾아가 개통하려는데 이것저것 계산기 들구 설치더니 28만원이라고 하더군요..
아까 말한거랑 틀리지 않냐 했더니만 32기가 계산금액이라고 해서 32기가 필요 없으니 16기가로 해주라 했더니 22만 몇천원으로
할부원금이 된다고 하더군요.. (여기서 슬슬 짜증 났더랬죠 ㅠㅠ)
그래서 이왕 온김에 또 오프라인에서 사는데 그냥 사기로 하고 개통을 했습니다.
개통하면서 서류작성시에 좀 이상하다 싶어서 서류뒷면에다가 분실한 핸펀 남은 할부금액이랑
현제 개통하는 갤노트 할부원금 적어달라했습니다.
337000(분실한 핸펀 남은 할부 금액)
223900(갤노트 할부원금)
적고 개통하고 집으로 가서 그날저녁 해당 통신사 홈피들어가서 가입되어있는 서비스가 머머있나 확인차
접속해서 이것저것 보다가 할부원금을 보게 되었습니다.
할부이자 5.7% 들어가서 갤노트 할부원금이 100만원이 넘어가 있더군요... (출고가로 책정해서 개통했더군요..)
아침 일어나자마자 9시에 해당통신사 114 눌러서 상담원에게 정확히 3번 전화해서 확인하고 녹음해놓고
대리점으로 쫓아갔습니다.
개통해준 직원에게 이것저것 따졌드니만 다른직원이 와서 잘 몰라서 그랬다는둥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빠져나갈 말만 늘어놓으면서 당장 말일부터 일들어가야 하는데 어떻게 할꺼냐구 했더니만
그때서야 말한 할부원금대로는 개통해드릴수 없다면서 기존에 쓰던 똑같은 기계중고로 우선 드릴테니
새폰교체 하면 갖다 달라 하더군요
화는 났지만 더 크게 일벌여 봐야 골치 아프기도 하고 해서 알앗다고 하고선 중고기계 개통받아서
잘쓰고 있는데 최근들어 자꾸 재촉을 하더군요 기계가져다 달라구 근데 제가 아침 8시에 출근해서 저녁 9시에 끝나는데
도통 시간이 나질않아 다른핸펀 교체도 못하고 기계또한 가져다 줄수 없었습니다.
직업이 보안이기때문에 주로 경호 나가면 전화받을수 없는 상황이 태반이라
전화오는걸 알았다 해도 받을수 없을뿐더러 통화자체를 못합니다.
그러다 엊그제 일방적으로 문자 보내더니만 대리점이 직접 제가 쓰는 핸드폰을 통신사에 중지 신청을 해서
중지를 하더군요.. 이 무슨 *같은 경우인지..
통신사에 전화해서 어찌된일이냐 했더니만 대리점이 요청해서 중지 할수밖에 없었다고 대리점이랑 얘기해보란말만
늘어놓길래 그럼 이런저런 일로 인해서 대리점 신고부터 해야겠다고 고객 우롱하고 사기치냐며서 머라했더니만
그건 자기내들이 나설수 없는 일이람서 네이버 지식인에 알아봐서 해결하라네요..ㅡ.,ㅡ;;;
이 긴글을 읽어 주시느라 감사합니다.
도움좀 주세요 어떻게 어느 방식으로 풀어가야 할까요?? 현제 증거는 오늘도 확인한결과 해당통신사에 당일 3번통화 녹음 다되어있구요
당시 해당 통신사에서 그 대리점으로 제제들어간 내용이있습니다.
(제제란것이 고객에게 출고가를 덤탱이씌워서 제가 상담한 내용을 그대리점에게 통보한듯 합니다.)
꼭좀 도와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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