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마지막주에 테이크 대란때 폰파는사람들에서 어머니 핸드폰을 개통했습니다.(8월 27일)
현재 어머니하고 분가해서 따로 살고 있어서 사은품(케이스랑 액정보호필름)이 들어있는지 확인을 못했는데
때마침 9월 1일에 제가 집에 갈일이 있어서 갔는데 못 받으셨답니다.
그래서 주말에 뽐뿌에 있는 전화번호로 연락하고 쪽지를 보냈으나 연락이 되지 않아서
9월 3일에 고객센타에 전화해서 다른전화번호 알아내서 전화했는데
자기들 권한이 아니라고 다른전화번호를 알려 줬는데 전화받은 사람은 자기가 개통 안 했다고 하고..ㅜㅜ
결국은 오후 늦게 뽐뿌에 있는 전화번호로 제가 다시 전화를 거니 전화를 받더군요..
그리고 하는 말이 '14일 이내 개통철회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14일 지난 다음에 보내 주겠다'라고 하더군요..
그런내용에 원래 없지 않았는냐고 따졌지만 나름 업자분 고충도 이해가 되서 알았다 다음주에 꼭 보내주세요 하고 끊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주가 (9월10일) 갤3 대란이 나서 전산 다엉키고 해서 조회도 못할게 뻔해서 이번주(9월17일)에는 보내 주겠지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사은품이 도착하지 않아서 연락을 하는데 계속 통화중이라 문자를 남겼는데도 답장도 없네요...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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