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삼이 개통한지 9일 정도 됐습니다.
17만원 할인가에 산 것도 아니고 할부금 44만원 정도에 구입했는데
개통하고서 전화 음이 너무 안좋아서요.
째져서 들린다고 해야하나..
귀찮아서 참고 참다가(왜그랬을까요..) 교품 신청을 했습니다. (어제)
근데 대리점 대답은 지금 삼전에서 갤럭시s3 32기가는 물건을 안만들어서
교품을 해 줄 물건이 없다고 하더군요.
서비스센터에서 교품을 받으라구요.
이게 뭔 핑퐁인가 했지만 교품증도 받을 겸 갔다왔는데
역시나 얼마 안된건데 수리는 가능하지만 교품쪽을 권하더라구요.
대리점에 전화해서 얘기를 했더니 여전히 물품은 없다고 하고,
서비스센터 쪽으로 연결을 해서 교품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했는데
서비스센터에서도 물건이 없다고 수리해주겠다고 말했다고.
수리가.. 안되는 아이폰 같은걸 수리를 해준다고 해야 고맙다고 하지요..
당연한 수리를 인심을 쓰는데 거참..
정 원하면 번호이동 취소도 해주겠다고 하는데,
사실 갤삼이 가격이 다시 떨어질지도 모를 일이고,
그렇다고 새 폰을 뜯어서 부품부터 바꾸자니 열폭할 지경이고..
어찌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님들이라면 부품 수리를 하고 쓰시겠어요..
아님 그냥 이전 통신사로 돌아가서 추후에 다른 폰과 비교 후 재구매하시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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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돌이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