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발 옵티머스G 화이트 수령해왔습니다.
원래는 다음주정도에 바꾸고 싶었지만..
제 크트릭스가 부분적 터치고자가 되어서 겨우겨우 연명하고 있었는데
사는 곳 주변을 싹돌았으나 출고가에서 어지간히 안내려가고
SKT 직영점 한 곳은 24개월 약정에 36개월 할부에 2년쓰고 남은 12개월은 T에코서비스로 지원해준다는 헛소리를 늘어놓지를 않나...
올레샵은 뭐만하면 가격바뀌고, LG 대리점 한 곳이 79를 불러서 이김에 U+ 한번 가볼까 햇는데,
배터리팩 주는거 이벤트 끝났다 그래서 또 김새고...
며칠전부터 완전히 터치고자가 되버려서 결국 버티지못하고 이렇게...ㅠㅠㅠ
그냥 싸게가는 방법도 있겠지만은.. 어차피 2년을 쓸거 제 맘에 드는거 사는게 제일 났겠더라구요ㅠㅠㅠ
그렇다고 옵G가 대박 맘에드냐면 그것도 아니지만...(DMB 안쓰니 차라리 SD카드를 넣게해주세요..ㅠㅠ)
그래도 현상황에서 그래도 나름 괜찮은 조건에 바꾼 듯하여 쓰린 마음을 위안삼고 있습니다..
아이폰4S때도 그러더니 제가 꼭 신청서 넣고 나면 발매기사가 뜨네요 저랑 인연이 아닌가 사과제품은..ㄱ-
어찌됬든 본론으로 들어가면
태민발 KT 기기변경으로 할원 76 으로 구매했습니다.
72요금제 3개월 유지 외에 기타조건 없었구요.
사은품으로 범퍼케이스 화이트를 받아왔습니다.
직접 매장와서 받아가는 사람이 적은지, 판매량 3만대라드니 얼마 안나가서그런지 옵티머스G 처음 본 직원분들도 좀 있으신듯.
유심이라던가 이것저것 아이폰처럼 나오네, 그러시더군요.
사진은 전부 크트릭스로 촬영했습니다. 터치가 또 안되서 랩독을 껴서 랩독 터치패드로 억지로ㅠㅠㅠ
너무 어둡게 찍힌거같아서 기본 보정만 조금했습니다.
순서대로 범퍼착용 전면, 범퍼착용 후면, 그냥 쌩폰 후면 입니다.
범퍼를 끼니 튀어나온 카메라도 보호되긴하는거 같네요.
제품 자체 색상이 전면 블랙 후면만 블랙 or 화이트니까 이런 범퍼 케이스가 아니면 블랙이나 화이트나 그게 그건거 같습니다..
사실 다이어리형 케이스를 낄 작정이었지만서도... 일단 돈이 없으니 한동안은 범퍼로 만족..
받아와서 집으로 돌아오는 동안까지의 사용 배터리 내역입니다.
충전하느거 빼면 실사용시간은 3시간 정도인듯? 개통시에 한 50% 정도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폰이 바뀌었으니 기본적으로 사용하던거 다 깔고 그런 다음에 완충해보고 써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그리 여유로운 베터리는 아닐듯....
하긴 뭐 아트릭스가 메인베터리가 1930 보조가 1850인가 그런데 옵G가 2100이니 ㄱ=...
후반부 올수록 배터리 수명이 바닥을 기어서 오전6-7시 쯤에 완충된걸로 나와서 저녁쯔음엔 베터리 교체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젠 일체형이니 이거 적응이 빨리 될라나 모르겠습니다.
몇시간 정도 사용해보니,
4.3인치 아트릭스쓰다가 4.7인치가 오니 아직 좀 불편하네요.
0.5인치차이가 크긴 큰지 범퍼+옵티머스G랑 젤리케이스+아트릭스랑의 그립감은 아트리스쪽이 훨씬 익숙하고 편한듯..
첫날이니 뭐 제대로 사용기랄 것도 없으니, 빨리 저에게 맞게 세팅해놓고 사용기도 올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몇분이나 읽으실진 모르게지만 비루한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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