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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실사용 위주로만 핸드폰을 삽니다. 어머님 바꿔드릴려고 할때만 빼고요
어머님은 절대 기본요금제를 고수하시기 때문에~ 갤s3 를 3개월반쨰 실사용으로 잘쓰고 있었는데~
갤투를 쓰다가 이놈을 쓰니 렉도 없고 완전 만족하며 잘쓰고 있었는데~ 아~ 그른데~~~
오지랖으로 회사여직원 갤s3 로 바꾼다해서 알아준다고 하다가 펑이 무려 3번 컬러스캔 미스 1번
무려 4번이나 맘을 졸여 한달여만에 28일날 택배로 받게해주면서~
한달을 밤마다 공카와 폐쇄몰을 들락거리며 눈팅하던중~
요즘 대세폰이자 다들 스팟을 기다리는 폰(베갈삼, 옵쥐, 뷰2, 노트2)으로 뽐뿌질이 팍팍~ 와대서
갤투의 남은 할원21만원을 일시불로 결제해버리고~
기다려서 얻은 베갈삼입니다. 개인적으론 옵쥐도 써보고 싶지만 더이상 욕심은 ㅎㄷㄷ
머 오늘보니 sk 9.9만에 번이도 뜨지만 위약3이라는 무시무시한 놈때문에~ ㄴㄴㄴ
제가 성격상 딱~ 1년 정도 쓰면 지겨워진다능~
뽐뿌 알고부턴 싼고 가성비 좋은놈 있으면 사고 싶어진다능~ ㅋㅋㅋ
그래서 위약3은 나의 발목을 너무 붙잡을수 밖에 없는 무시무시한 놈이기에
노트2로 바꾼회사 직원이 있어서 봤는데 그닥 땡기질 않네여~
물론 갤투때 68만원의 할원으로 상당한 중압감을 느껴봤기에 더 그럴지도 모릅니다.
뷰2 도 19.9에 뜨는것 같지만 뷰1을 직장동료가 쓰는걸 봐서인지 개취로는 넘 불편해보인다눙~
암튼 머 서약서까지 써서 그걸 찍어서 메일첨부까지 해가며
(무개념 탑제한 분들이 많은가봐여~ 인터넷이니까 약속안지켜도 되겠지~ 하고 ㅡㅡ;;)
얻게된 5.3인치 베갈삼입니다~ 내년엔 젤리빈도 업데이트한다는데 아직 미지수구요~
기변으로 출고가 999,000원 짜리를 16만원에 했으니 나름 싸게 샀다고 생각하네염~ ㅋ
17 갤삼 대란때 구매해서 16 베갈삼으로~ ^^;;
잠시 만지작 거렸는데 갤럭시 시리즈와 많이 달르고 예전 스카이 방식을 고수한 부분들이
많이 눈에 띄긴하네여~
암턴 갤삼을 중고로 떠나보내려니 아직도 많이 아쉽네여~
그렇다고 묶혀두자니 중고가격만 내려갈것 같고...
다들 좋은조건으로 구매하시길 바래여~^^
p.s.
16만이 비싸다고 비웃지마삼~ 93일 유지 미개봉원씰임다~ ㅋㅋㅋ
4.9만 12.9 만 이럴땐 이기 대세폰인지 모르고 걍 보내버렸다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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