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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쯤 동네 대리점에서 베가(그냥 베가, 초창기 모델) 할부원금 60만원대에 구입
(호갱님들만 당한다는 공짜라는 말에 혹해서 구입) 후 1년 6개월 정도 사용 하다
인터넷 공구 카페 및 회사 직원을 통해 알게된 뽐뿌를 들락 거리며 마음이 혹해서 2012년 초 htc 인크레더블S를 저렴한 할부원금 7만원에
구입 후 잘 사용하다 통화 품질이 안좋아서 (가뜩이나 가는귀 먹어서 잘 안들리는데 중국산 폰이라 그런지 상대방 목소리가 잘 안들림)
2012년 7월에 갤럭시 노트를 할부원금 19만원 + 위약2 15만원에 구입..
(lte요금제로 사용하다 일반요금제로 변경하고 에그 구입해서 사용 함.. 통신요금은 저렴하게 나오는데 불편했음 ㅋ 다시 lte요금제로 가자니 위약3이 걸리고..)
나름 만족하며 사용 하다 이번 옵뷰2 대란 때 옵뷰2 지름 ㅠ.ㅠ
폰은 이쁘고 괜찮은데 자꾸 후회 되는 맘이 드는건 왜일까요??
(참고로 갤럭시노트는 조카 줌..)
갤럭시노트 남은 할부원금과 위약금 30만원 내고..
옵뷰2는 2년간 사용하리라 맘먹었지만 다시 한번 대란(?)이 일어나면 또 바꿀 것 같음..
쓸데없이 폰만 바꾸는 것 같아 맘이 착잡 하네요..
전 폰테커도 아니고 실사용자인데 실사용자 분들 중 저처럼 폰을 자주 바꾸시는 분들 있나요??
그냥 푸념 아닌 푸념 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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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고싶다ㅠㅠ
옵티머스원(베가s 부셔짐) 8개월
갤3 lte 5개월
아이폰5 (현재)
저도 실사용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