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ㄹㄴㅅㄸ 후기 + 걸러야 할 곳(팁)29

판매지점이 굉장할꺼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판매지점이 적더군요.

ㅇㅇㅍ 7 128 생각하고 갔었고 ㅎㅇ로 하기엔 부담이 되어 ㅎㅂ조건을 알아보고 다녔습니다.

한 매장이 가격이 턱없이 높았고(젤 처음 들러본 매장) 나머지는 다 비슷했네요(인봉씨 싸인 34~5장 정도)

그 중 ㄹㄴㅅㄸ의 가장 모서리(안쪽)에 있는 매장에서 얼탱이가 나갈뻔했어서 분이나 조금 삭히고자 여기에 글 남겨봅니다..

처음 방문했을때 초짜인지 어리버리하게 잘 모르는 사람(A)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다른 사람(B)에게 도움을 요청하더군요.

근데 그(B) 사람(마른 체격에 얼굴에 보면 흉터 있음)은 다짜고짜 신경질을 내는 겁니다. 자기들은 ㅍㅇㅂ 안한다고 여기와서 ㅍㅇㅂ 계속 거리

면 폰 구매 못한다고 "원하는게 뭐냐?" 시비쪼로 말을 걸더라구요. 저는 여기와서 말 한게 "아이폰 7 128기가 얼마에요?" , "할부로 하면 얼마

죠" 이 두 마디 밖에 없는데 말이죠...

ㅍㅇㅂ 단어를 꺼낸적이 한번도 없는데 계속 혼자서 ㅍㅇㅂ ㅍㅇㅂ 하지말라고요 하시면서 짜증내고, ㅎㅇ나 ㅎㅂ나 가격 똑같다면서 도대체 

뭐가 궁금한거냐 짜증을 내셔서 진짜 답답했습니다. ㅎㅇ와 ㅎㅂ가 가격이 같을리가 없다고 생각되어 "그럼 도대체 어떤 구조로 가격

이똑같나요" 여쭤보면 "고객님이 뭘 생각하는지 자기는 안다 근데 왜 또 ㅍㅇㅂ 거리냐"라면서 짜증내시고 고구마 100개 먹은 기분이었습니

다. 결국 종이에 자기가 ㅎㅂ로 했을때 ㅍㅇㅂ이 얼만지 자기가 갑자기 쓰면서 이렇게 된다라고 보여주길래 그래 제가 원하던 답이 이건데 왜 

이걸 이제서야 말해주냐 하니 말 없이 지켜보더라구요. 도대체 뭔가 싶었습니다. 매장 돌아다니면서 민감한 부분은 저도 신경쓰고 배려하니

거기 업자분들 다 친절하게 대해주시던데  ㄹㄴㅅㄸ 가장 안쪽 모서리 지점에서 기분 정말 망쳤네요.  제발 이 글을 그 업자분이 보셨으면 좋

겠습니다. 무슨 생각이었는지 도대체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아직도 안가거든요. 공책 개통하시는분들 많이 보였고 ㅇㅇㅍ도 인기가 좀 있었습니

다. 효도르도 알아보니 뭐 그럭저럭 괜찮더라구요. 오늘 폰 개통한 지점은 굉장히 친절하시길래 조만간 부모님 효도르 하러 갈 생각입니다.

쪽지 주시면 매장이름 알려드리겠습니다. 

(+추가+) 댓글 다신분들 쪽지 다 드리려고 하는데 이상하게 쪽지 2개정도 보내면 그 다음분 부터는 쪽지가 안보내지네요ㅠㅠ

쪽지를 저한테 보내주신분들은 답장 다 보내지는데 말이죠.. 혹시 정보 필요하시면 여기 댓글 남기시는거보다 저한테 쪽지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