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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갱 친구1, 친구2 탈출 해주기로 약속한 상태서
친구 1은 5월 대란에 태워 보내고
친구 2가 타이밍을 못 맞쳐 기다리다
어제 개통수령기가 많이 올라오길래 시세만 확인 후
친구1에게
현금완납 25만원, 요금제599 or 699 만 외우게 한 후 둘이 보냈습니다.
(제가 퇴근시간이 늦어, 친구1은 저랑 한번 간 경험이 있기에)
사람 많은 곳 위주로 돌라고 얘기했고, 1/2 만원 더 싸게 하고 싶음 발품 더 팔고
아니면 그 선에서 계약하고 끝내라 했습니다.
선약이나 긴말 없이 공시 현완 25 찍어주는 곳에 딜하라고 했고
결론은 둘이서 잘 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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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포럼이나 구입개통수령 업자들 많습니다.
카카오톡 아이디 등록하고 안내하는 방식
물론 알려준 가격대로 개통이 된다면야 땡큐인데
홍보로 끝나는게 대부분이고
지인 뽐지랖인 경우 제가 아는 업체 아니구선 소개하기가 힘들죠
혹은 조건이 달라 시간 까먹거나 마음 상하거나
해서 휴대폰포럼이나 구입개통수령에 원하는 모델의 구입 후기가
자주 올라오는 날이 있다면
좌표 부탁하지 마시고 대략 시세만 보시고
강변, 신도림 테크노마트 / 일산 라페스타로 바로 가세요
오늘도 정책이 유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경험상(강변 테크노마트) 보통 전날 정책이 오전 11시 마감인걸로 아는데,
(대란인 경우 11시전에는 가야 개통서류 안밀립니다.)
이후에는 과열 경쟁으로 연장 오후 1시까지
이 시간 이후에는 한 네 다섯시 넘어야 그날 정책을 알 수 있구요
오전에 시간 되시는 분들은 부지런히 다녀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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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없이 초성ㅋㅋㅋㅋ
라페 신도림 쓰는게 그렇게귀찮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