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좋아진게 없는데 좋아졌다는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16
- [* 비회원 *]
- 등록일 2021-07-01 14:10
- 조회수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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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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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사람들에게 기대를 하질 마세요 ..설득이 되는 부류가 아닙니다.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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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다
저는 이 생각엔 약간 경계를 표합니다. 제 생각에 나라가 이 지경이 된 이유는 사람들이 별로 아는것도 없는 상태에서 손쉽게 확신을 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진짜 단순한 이유로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뽑고 그것이 대단한 마냥 이상한 확신에 가득찬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신이 잘 모른다는것을 인지하고 변화에 유동적이어야 됩니다. 그래야 한번의 실수는 있을지언정 두번째 실수를 하지 않을수 있죠. 그럴려면 항상 본인의 선택에 대해서도 의심을 계속 해야 됩니다. 이게 맞나? 물음을 계속 던져야죠.
사람들이 조금더 신중하고 경계했다면 착각으로 문재인을 뽑았을지언정 이어지는 총선에서 민주당 180석을 만들지는 않았을 겁니다.
보수정권이라고 다를가요? 사실 문재인이 패악짓거리를 너무 많이해서 그렇지 박근혜정권도 유능했다고 보긴 어려웠습니다. 그냥 무한정 규제만 풀어버릴뿐 구체적인 목표없이 과거정권이 해왔던 대로 관성적으로 일처리를 할뿐이라 새로운 사회문제에 무관심 해서 점차적으로 지지를 잃었고 결정적으로 주변측근 문제로 탄핵을 당했을때 민심은 보수정권지지자라도 그냥 외면버렸죠.. 그래서 문재인을 뽑으셧겠죠. 야당 1대표니까...
근데 문제는 그렇다고 문재인을 왜 뽑냐는 것입니다. 이명박과 경쟁하고 박근혜와 경쟁했을때 문주당이 외친 슬로건을 보고 민주당을 어떻게 운영했는지 그 무능함을 봤다면 박근혜가 무능했을지언정 문재인을 차마 뽑지는 못했을 겁니다. 그런데 이해는 합니다. 그때 사회분위기가 그러했으니까요. 이어지는 총선에서 민주당에 투표만 안하셨다면 큰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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