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럼 생기고 처음 글 남기네요
저는 서울 영등포쪽 살고
사회인 야구 7년차에 접어드는 그렇다고 잘하진 못하는
2딸의 아빠입니다
현재 서초에서 리그를 하나뛰고 있습니다
딸아이가 둘이나 되고 최근 들어 회사일도 바빠지고 하니
야구를 잘 못하고 있네요
거기에 이번 시즌엔 타격 슬럼프까지 와서 한 때 리그
타점, 최다안타등 선두권을 유지했던 시기는 저 멀리..
레슨에 눈을 돌리고 있네요
뽐뿌에선 야포나 30포럼에서 주로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리며 연습은 시간 나면 꼭 참석하겠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오늘 야구팀 후배가 보내 준
웹툰을 소개합니다
장이 작가의 "나처럼 던져봐" 입니다
http://m.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51939&no=1&week=wed&listPage=1
기존에는 단행본으로 사회인 야구 만화를 몇권 출간했다가
최근엔 네이버 웹툰으로 다시 연재를 시작했네요
벌써 9화까지 나왔는데 금방 정주행 하실거에요
리그 뛰고 있거나 야구에 열정이 있으신 분들은 공감이 많이 가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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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