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플레이 중인 게임을 소개합니다. "자이언츠워"1

최근 시작하여 가볍게 즐기고 있는 게임인 "자이언츠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초반 진행부분을 경험으로 작성되어 정보가 많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성장과 탐사의 즐거움을 동시에>

<노오력이 부족하여 아직 세지역 밖에 돌파하지 못했습니다... >

- 다양한 종족과 직업의 "히어로"가 있으며, 탐사나 퀘스트를 통해 획득 후, 성장시켜 모험 및 약탈과 같은 컨텐츠를 즐기는 게임입니다.

<각자의 역할과 포지션이 뚜렷한 히어로>

<회색이 더 많아 보이는 것은 기분 탓 입니다.>

- 히어로는 종족 및 직업에 따라 고유 스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패시브, 액티브 그리고 필살기) 

- 클래스별 역할이 어느정도 분류되어 전투 시 배치와 스킬 사용등을 고려하면 더 효율적인 전투가 가능합니다.

     - 여담이지만 힐러의 여부와 배치로 인해 전투의 승패가 갈리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정공겜 수즌은 아닙니다.)

<높은 자유도의 탐사>

<원하는 보상만 날먹할 수 있다. (전투는 장식입니다. 높으신분들은 그걸 몰라요.)>

- 전투, 각종 재료 및 골드, 퀘스트, 약탈 등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리워드로 제공되며 리스트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하여

  획득 및 진행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보상을 위해 전투를 강제한다던가 그런일은 없습니다.

- 원하는 보상이 나오지 않은 경우 하단의 재탐사를 통하여 리스트를 초기화 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하면서 느낀것이 골드가 소모되긴하지만 게임을 하면서 받게되는 보상과 획득 골드양으로도 어느정도 부족함 

  없이 재탑사가 가능했습니다.)

<편의성 높은 전투>

<오토를 선호하지만 가금 정신건강을 위해 수동조작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 기존적으로 편의석을 위해 오토 및 배속 기능이 제공됩니다.

- 초반전투나 파밍의 경우 오토가 편하지만, 지역 보스 및 타겟 몬스터를 상대할시에는 스킬 캔슬 및 피격을 피하기위해

  수동컨을 써야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물론 적폐 셋팅이면 오토가 최고입니다.) 

< 생계(?)를 위한 공간 "베이스" >

<평화로워 보일 수도 있지만...언제든지 내 것이 아니게 되어버릴 수 있다.> 

- 히어로 및 자이언트의 성장에 사용되는 "다크 에테르"를 생산하는 정제소와 히어로를 소환하는 텔레팟, "자이언트 관리소" 에서

  방어탑 설치 및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재료를 획득하는 제재소와 채굴장이 있습니다.

- 공방과 연구소 그리고 타운홀에서는 각종 건물 및 장비의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자이언트는 이제 제겁니다." 방어를 소홀히 하면 동네 북이 되는 건 한순간이다.>

- 탐사를 돌리다보면 보상으로 특정플레이어의 진영에 약탈을 할 수 있는 이벤트가 보상으로 뜰 때가 있습니다.

- 방어탑의 설치 및 강화, 그리고 자이언트의 성장을 소홀히 하면 아주 좋은 맛집이 될 수 있습니다.

리뷰 형식으로 최대한 제가 해본 플레이를 토대로 기록해보았습니다. 

이것저것 리뷰 연습 중이라 부족한 부분도 많네요...

역시 게임은 직접 해보는게 더 나은 것 같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저는 iPad 유저라 분류를 iOS로 했지만 확인해보니 Android 에서도 플레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