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 복근 ->볶은 입니다. 파닥파닥~ ------------------------------------ 약 한달 전에 시킨 아몬드 만족해서 다시 시켰습니다.
운동 다니느라 음식 관리좀 하는데 아몬드 확실히 공복감 해소에 효과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볶은 아몬드 800g + 건자두 300g + 건포도 400g + 볶은 땅콩 350g 이렇게 해서 16,000원에 샀습니다.(이번엔 쿠폰먹여서 처넌할인)
건자두(푸른)는 아침에 꼬박 두알씩 먹으니깐 한 보름정도 되니 사라졌구요.(아침에 먹음 좋데여. 뭐 저녁에도 몇번 집어먹긴 했음) 아몬드는 식사간 배고플때 10알 이내, 그리고 한 9~10시 정도 빡세게 공복감 생길때 15알 정도 먹었습니다. 건포도는 운동 전후 10알 이내,,,땅콩은 안시켜도 됐는데 먹어보고 싶어서 시켰는데 확실히 맛있네요 ㅋ근데 아몬드 건포도 땅콩 섞어놓고 (건포도10 땅콩10 아몬드20 정도) 먹으면, 엄청 맛이 나네요. 지방과 당의 경이로운 어우림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먹으면 포만감은 없어도 공복감이 사라져서 끼니도 생각 안나더군요. 가끔식 식사 대체 했습니다. 그리고 이게 좋은게 가끔 주말이나 휴일 때 혼자 집에서 자빠져 있을 때 야식의 유혹을 참아내는데 도움 많이 됩니다. 저번에 아이유 퍼즐(부록:닭) 뽐부 참느라고 아몬드 미친듯이 퍼먹었네ㅐ요 ㅋㅋ
뽐뿌 횽아누나들 자꾸 사료다 머다 드시는거 보면 안타까워요, 여러분 인간사료 드시지 말고 차라리 다람쥐사료 드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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