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창간호의 부록이 잘 나오는 편입니다. 저번달에 젠틀맨 9월호가 창간호라 클라란스 파우치세트를 줬는데 꽤나 퀄리티가 좋더군요. 개인적으론 파우치만 해도 잡지가격은 퉁 치는 수준이더이다.
이번달에는 오리콤 두산매거진의 GQ style이 창간되며 꽤나 멋진 부록을 주는군요
바로 구두의 명가 a.testoni의 shoe horn...
보통 귀찮아서/ 혹은 안갖고 다녀서 구두 뒤가 구겨짐에도 그냥 우악스럽게 신으시는 분들이 많죠. 저도 당연히 그냥 신습니다. 그렇게 뒤가 구겨진 구두는 금방 버리게 되구요... 특히나 구겨질수록 더 안신어지기 때문에 나중엔 앞코를 콩콩찍어서 신어야 하는 상황도 발생합니다. 그런데 이정도 멋지게 생긴 슈혼이면 가방에 꼭 넣고 다니게 될거 같네요. 디자인이 너무 화려해서 약간 부담스럽기도 합니다만 가격과 a.testoni 브랜드를 생각하면 꽤나 매력적입니다.
원래 가격은 20만원 상당이라고 적혀있습니다만..;; 원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백화점에서 4만원 정도 하면 심각하게 구입을 고려 할거 같긴 하네요.
다른 서점에도 다 비슷한 가격에 예약판매중이므로 원하는 곳에서 구입하시면 될듯 합니다. 이번달에 다른잡지는 나일론, 엘르, 싱글즈정도가 맘에 드네요 몇개 담아서 배송비 아껴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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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win / 82cook인가 네이버 스텡카페인가 어디선가 유산균이 금속에 닿으면 죽는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