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비수기가 끝나가는 동유럽 여행이 저렴하게 나왔네요.
총일정 호텔 9박 11일 상품입니다.
기후는 우리나라랑 비슷한 편이구요. 4월부터는 날씨 따뜻해지면서 가격도 같은일정 몇십만원씩 오르니까 시간되면 3월중 가는것이 좋습니다.
여러 여행사 비교해보았는데 노랑풍선 이 상품이 제일 저렴하면서 출발인원도 거의 차 있어서 출발이 확실하다네요.
109만원+유류할증료 45만원+물값팁 110유로는 필수구요
짤쯔캄머굿 케이블카 유람선이 옵션으로 70유로 들어갑니다( 의향은 물어보고 안 할 수도 있지만 대게 전부 하는 편이 많더군요)
유럽쪽은 자잘한 옵션도 적고 가이드랑 인솔자도 다들 착한편이더군요.
전 혼자로 룸조인 신청해서 혼자 가시는 남자분 신청하시면 아마 저랑 같이 방 조인해줄것 같네요^^
유럽 패키지의 단점이 짧은 시간동안 많이 보여주기 위해 날마다 다른 나라 다른 도시로 이동하는데 패키지로 이렇게 한번 훑어보고 몇 년뒤에 자유여행으로 느긋하게 보는 방식도 좋더군요.
독일항공 개인이 표 사는 가격에 조금 더 해지는 가격이니까 메리트 충분히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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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0,000 짜리는.. 온천여행이 포함되어있고... 이동거리는 쬐금 적은편....
1,090,000 짜리는.. 백조뭐시기 보는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