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몰] 써코니 운동화 4색깔 (19800/무배)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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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깡이네요

배송 빠르던데.. 킨바라2011년산 왔구요. 투박해서 남성분들 러닝용이나 헬스장용로는 좋은데 여성용으로는 추천 못하겠네요..

오늘 물건 받았습니다. 그리드플렉스 샀는데 하자하나도 없고 온전한 새제품입니다. 가볍고 고급스럽네요.

판매자를 보니 민영상사군요-_-;;;;;;;;

전 엊그제주문했는데..오늘배송왔다고 연락왔는데....

60사이즈가 없다능.....ㅜㅜㅜㅜㅜ

5월 1일에 5켤레, 5월 24일에 7켤레를 주문했습니다.
5월 1일에 주문한 제품들은 2011년 1~6월 제조한 제품이고, 24일 주문해서 오늘 받은 물품은 2켤레가 각각 2011년 1월, 6월 제조품이고 4켤레가 2005년 1월, 1켤레가 2005년 3월 제조품입니다.
제품 상자가 2005년 제품은 파란색, 2011년 제품은 빨간색입니다.
그 곳의 물품을 거의 종류별로 사본 셈인데, 이제 어떤 물품이 몇 년 제조품인지 거의 알겠더군요.

2011년 제품을 사는 게 물론 좋겠지만, 2005년 제품도 품질에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리퍼로 표시된 모델이이 몇 개 있고, 리퍼 표시가 없는 그 외의 대부분 모델은 리퍼가 아니고요.
그리고 리퍼로 표시된 제품도 제품에서 오염이나 이상을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
대부분 특히 2011년 제품은 거의 다가 상자에서 꺼내본 흔적조차 없고요.
2005년 제품은 상자 위에 먼지가 살짝 있지만, 신발에는 먼지나 지저분해진 흔적 또는 시착이나 전시되었던 흔적도 없습니다.
2005년 제품은 일부가 반품되었거나 해서인지 상자 안에 신발을 싸는 종이가 찢어진 경우가 있었고, 200년 제품 일부는 그런 흔적도 없이 깨끗했습니다. 2011년 제품 5켤레는 열어본 흔적도 안 보이고 2켤레는 반품 한 번 된 듯 신발 싸는 종이가 살짝 찢어졌지만 제품 자체는 깨끗했고요.
12켤레 중에서 2005년 제품 딱 한 켤레만 택이 묶는 플라스틱 줄이 있지만 택이 뜯겨 나가서 없었고, 나머지 11켤레는 제조년월과 제품명이 적힌 택 등 종이 택이 2장씩 붙어 있었습니다.
지난 번에 2011년 제품으로만 받아서, 이번에도 그 정도일 줄 알았는데 2005년 제품이 있어서 조금 당황스럽긴 했어요. 그래도 제품 품질에는 별 문제가 없는 듯 해요.
등산화 같은 경우는 시간이 지나면 바닥창 품질이 많이 안 좋아지지만, 이 정도 런닝화라면 별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2005년 제품은 이제 저도 신어봐야 정확히 알겠습니다만.

지난번 가격도 괜찮았지만, 지난 번에는 상품마다 가격이 달랐는데(23,800원, 29,800원, 32,800원, 33,800원 정도로 기억합니다.) 이번에는 2011년 제품이 전보다 좀 더 빠진 상태에서 일괄로 19,800원으로 낮췄더군요.
가격은 메리트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천연펄프님이 겪은 일에 대해서 제 생각은 이렇게 일이 진행되었을 거라고 봅니다.
그 곳에서 신발 사면서 보니, 토요일은 휴무입니다.
그리고 신세계몰에 주문하면 판매처에서 그 목록을 확인하는 게 오전, 오후에 따라 다른 듯 한데, 대부분 그 다음날이 되는 듯 합니다.
금, 토, 일(24일이면 금요일이예요.) 사이에 주문하셨다면, 판매처에서 확인을 아마 월요일에 했을 겁니다.
실시간 재고와 보유 재고가 정확히 맞지 않을 때가 있는 듯 하더군요. (반품이나 주문 취소 등이 있을테니까요.)
월요일에 확인하고 말 그대로 품절되어서 안내를 한 듯 한데, 그 문구가 좀 자세하지 못했군요. (어느 쇼핑몰 판매자인지, 무슨 운동화인지 정도를 언급했어야 좋았을텐데, 그 점은 판매처의 잘못이라고 봅니다.)

전에 사보니, 그 때는 품절시 전화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품절된 제품 대신 다른 상품으로 대신 받았고요.
Q&A 답변도 토, 일요일이 아니면, 그 날 안에 달아주었고요.
그런데 이번에는 주문이 많은지, 며칠째 Q&A에 답변이 없더라고요.
전화 연결이 안 된 고객에게 그런 것인지, 아니면 주문이 폭주하여 바빠서인지, 이번에는 품절시 문자로 안내한 듯 합니다.
저는 5월 1일 주문 경우 이틀인가 삼일 후에(중간에 주말이 꼈으니까 그리 늦게 전화온 건 아니예요.) 전화가 와서 5켤레 중 2켤레가 품절되어서 2켤레를 판매처와 협의해서 다른 상품으로 대신해서 받았고요. 금요일인 5월 24일 주문의 경우 토요일 휴무라서 월요일인 어제 27일 배송이 시작되어서 오늘 28일 물건을 받았습니다. 보통 배송은 주문 다음날 발송해서 그 다음날 받아볼 수 있을 거예요.
그 판매처와 전에 통화한 기억으로는 괜찮은 판매처 같은데, 이번에는 일처리가 빠르지 못한 듯 싶네요.
정말 비양심적인 판매처라면, 제조년월 적힌 택을 떼어버렸을 거라고 생각해요. 옷이나 신발 같은 이월 상품들이 상당수가 제조년월을 표시한 부분을 떼고 팔리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 판매처는 그걸 제거하지 않은 것 보면, 나쁜 곳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고 보니, 인터넷 쇼핑몰에 올라온 이월 상품을 팔면서 제조년월을 사이트 페이지에 적고 파는 옷/신발 판매처는 그동안 거의 본 적이 없군요.

현재 가격에서 네이버 검색으로 들어가서 5% 쿠폰 받으면 만 8천원대가 되고, 거기에 카드 청구 할인도 받으면 만 7천원대(대충 17,500원 전후일 겁니다.)가 됩니다. 배송비가 없으니까 이 정도 가격이면 좋은 구매라고 생각합니다.
신세계몰에서 회원 등급에 따라 주는 3%, 5% 쿠폰 등은 먹히지 않고요.

신발의 쿠션은 상당히 좋고요. 한 사이즈 올려서 주문하라는 평들을 하시던데, 제가 사본 걸 보면 한 사이즐 내려서 주문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아니면 정사이즈로 하시든가요.
제가 모든 운동화를 280을 주문하는데, 이 제품은 275가 맞았고 280은 살짝 커서 끈을 좀 더 세게 조여야 했습니다.

그리고 4가지 색이라고 제목에 올라왔지만, 아마 첫 사진만 보시고 4가지만 판다고 생각하시고 글을 쓴 듯 한데, 파는 종류는 더 많습니다.
또한 24일 금요일 정도에 가격을 19,800원으로 낮춘 듯 한데, 그 전에 품목별로 팔던 가격은 판매처의 같은 쇼핑몰 내 다른 판매 상품 링크(완전히 같은 걸 똑같이 파는데, 가격만 이전 가격입니다. 판매 링크가 신세계몰 내에서 2개인 거죠. 그러니 신세계몰에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를 보시면, 23,800원으로 표시되지만 품목별 옵션을 누르면 상품마다 가격이 다릅니다. 이전 판매가를 알고 싶으면 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물론 거기서 비싸게 나온다고 제품이 더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다른 판매 링크에 상품평 사진 찍어서 5개 올린 게 저인데(5월 1일에 5켤레 샀으니까요. 지난번에는 모두 2011년 제품이어서 저는 그 곳 제품이 다 2011년 제품이라고 생각해서 상품평을 매우 좋게 썼어요. 저는 웬간하면 다 사진 한 장씩 찍어서 상품평 써요.), 이번에 산 것도 신발 상태 좀 더 꼼꼼히 살펴보고나서 곧 상품평 써야겠어요.
이번에 2005년 제품(그게 모델마다 다르더군요. 어떤 모델은 2005년 상품이고, 어떤 품목은 2011년 상품이고 그렇습니다. 한 모델 안에서 햇수가 섞여 있지는 않더라고요. 같은 모델을 2켤레 산 것도 두 가지 있거든요.)이 섞여 있어서 조금 아쉽지만, 제품에는 만족합니다.

저는 이 제품을 달리기에 씁니다. 제가 요새 달리기를 하는데 한 두 켤레로만 신으면 신발이 땀에 젖어 발 건간에 안 좋겠더라고요.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신는 걸 생각하고 지난 번에 5켤레를 산 거예요. 비오거나 하면 못 뛰고 주말에는 잘 안 뛰니까 5켤레면 일주일에 한 번씩 신는 꼴이 되겠더라고요.
그런데 이번에 가격이 낮아져서 제것 5켤레를 더 사서 10켤레로 돌려가면서 신으려고 해요. 추가로 더 산 2켤레는 어머니 걷기 운동하실 때 쓰시라고 드릴 거고요.
써보니까 써코니 런닝화가 런닝화로는 좋더라고요. 아디다스, 리복이나 뉴발 등보다 더 낫더군요.
미즈노, 아식스는 아직 안 신어봐서 어떤지 모르겠지만, 가격대가 좀 더 높기에 하루에 많은 거리를 뛰는 저에겐 쿠션이나 운동성이 중요하지만 비싼 것은 꺼려지더라고요.
처음에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그동안 예뻐서 샀던 운동화들을 신었는데, 쿠션이 부족하니 무릎에 무리가 오더라고요.
그래서 런닝화를 사야겠다고 생각했고, 쿠션이 좋으면서 땀이 덜 차게 망사 부분이 많은 면적의 것을 찾게 되었어요.
또 여러 켤레를 사야하니 너무 비싸지 않은 걸로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찾다가 이걸 사게 되었죠.
일상용으로 신어도 되지만, 이 정도 쿠션이면 런닝화로 제격이라고 생각해요.

써코니가 원래 싼 브랜드가 아닌데, 이 제품은 이월 상품이라서 가격이 많이 내려온 듯 해요.
이 판매처의 판매 가격이 예전에 모델별로 차등화해서 5만원 내외에서 팔던 게 3만원 내외로 내려왔고 그게 다시 이번에 일괄로 19,800원으로 내려온 거예요.

모두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 판매자 진짜 속터집니다
24일날 2켤레 구매했는데 계속 배송준비중이더니 27일 저녁6시에 문자가 한통오더군요
[ 주문해주신런닝화제품이품절되어취소처리해드리도록하겠습니다.불편드려죄송합니다]
앞뒷말 없이 진짜 저대로 왔습니다;;
어디쇼핑몰인지
2켤레중 어느것이 품절인지
어떠한 설명도 없이 저렇게 달랑 문자한통 오더니 취소시켜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된건가 궁금해서 업체측연락했더니 전화를 10번넘게해도 안받습니다
신세계몰 고객센터 측에 문의해봐도 자기들은 모른다고만 하고 자기들도 판매자측과 연락이 안되서 답답하다라고만 답변해주었습니다

전화도 안되고 인터넷게시판에 문의글 남겨도 읽지도 않고
도대체 물건을 팔겠다는건지 말겠다는건지 모를지경입니다

어머니 선물용으로 직접 고르시게해서 2켤레나 주문한건데ㅠ결국 판매자와는 어떠한 말도 못해보고 2켤레 다 취소당했네요

저같은 피해자가 없길바라며 끄적여봅니다ㅜ

그냥 산책할때나 편하게 신으면 괜찮을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