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플러스] 노튼 면바지, 남방 등 여러가지 (1,000/2,5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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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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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가격이 후덜덜
2013-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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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
전에 비쌀 때(? 그래봐야 2,900원~5천원에 팔 때) 사봤는데, 오래된 제품이긴 하더군요.
2005년 전후든가 그랬던 듯. 2007년인가 2008년인가도 있었던 것 같고요. 품질은 이상 없고요. (청바지 중 하나가 단추가 안 달린 상태[흔적을 보니 만들 때부터 안 달렸던 걸로 보이더군요. 청바지 단추는 결합이 리벳 형태로 하는 거라서, 리벳 체결 공구가 있다면 동대문에서 리벳 사다가 달면 되지만 공구가 집에 당연히 없고 세탁소 가서 달면 배꼽이 커지니까, 그냥 일반 큰 단추를 바느질해서 달아서 입었어요. 어차피 청바지 앞 쪽은 티나 셔츠로 가려 입는 사람이라서요. 반품하기 귀찮아서요.]로 왔던 걸 빼면 다른 건 이상 없었어요. 다른 것에는 이상이 없는 걸 보면, 그 제품만 불량이었던 거고 그건 제가 운이 없었을 뿐.) 스타일은 몇 년 된 거죠. 요새 유행하는 슬림 핏 이런 건 아니고, 바지는 대체로 일자 바지에 가깝고 셔츠는 슬림 핏 아닌... 그렇다고 막 넓고 그런 건 아니고요. 몇 년 전의 가장 기본 스타일이라고 보면 돼요. 그런데 무난한 거 입으시는 사람이면 별 상관 없을 듯 남녀 구분이 안 써 있는데, 대부분 남녀 공용으로 나온 제품들이더군요. 여기 저기 쇼핑몰 돌아가면서 가격 조금씩 낮춰서 팔다가 아마도 작은 사이즈만 남으니까 마지막 땡처리인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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