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핸드드립세트(분쇄기+드리퍼+드립서버+커피필터) (29,300부터/무배)27
- 등록일 2014-01-14 21:43
- 조회수 7073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788852547&frm3=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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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넴
이거때문에 로그인했네요..
아직 배송전이면.. 취소하시는게.. ^^ 저도 핸드밀구입해서 처음 몇번 갈아먹고 지금은 그냥 방치중 입니다. 제일 큰 이유는 시간과 귀차니즘 때문이죠..^^ 그리고 실제로 팔도 아픕니다. ㅎㅎㅎㅎㅎㅎㅎ ( 실제로 갈아보시면 아.. 이건 아니다 싶을겁니다. ^^) http://www.wemakeprice.com/deal/adeal/178376/?source=dealsearch&search_keyword=커피그라인더&no=1 이거 추천해드릴께요..^^ 가성비로 쓸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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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숀블루
핸드밀은 좋은거 써주시는게 좋습니다. 갈리는 입자가 균일하지 못해서, 커피의 맛을 제대로 표현해주지 못합니다. 특히, 드립용 분쇄는 미드보다 살짝 입자가 굵은정도인데, 균일하게 갈지 못하고, 가끔 눈에 보이는 큰입자들을 일일이 손으로 빼주셔야할거에요.
나무 핸드밀은 시각적인 부분에서는 분명 좋은데, 습기가 많은곳에 보관하거나 하면, 날이 녹이 슬어 위생상 문제점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구요.. 될 수 있으면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하세요. 전동 그라인더와 핸드밀을 가정에서 비교한다면 글쎄요. 저는 차이 그렇게 크다고 보진 않습니다. 입자 조절할때 빼곤 차이를 거의 못느꼇구요. 입자 조절할때는 조금 분해과정을 거쳐서 하시면 되고.. 심오한 단계까지 들어가면, 날씨와 기온 습도에 따라 분쇄도를 조절하기도 하나, 그렇게까지 신경 쓰면서 먹는 분들은 큐그레이더분들을 제외하고는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분쇄속도랑 신선도는 관계가 없지만, 분쇄 후 보관과 분쇄 전 보관의 신선도는 크게 차이납니다. 그이유는 산화 표면적이 넓어져서, 산화가 빨라지는 특성이 생기구요. 그래서 그라인더 사용을 권하는 겁니다. 보통 가정에서 일반적으로 분쇄원두 1팩(500g) 을 소비하는데 걸리는 날짜는 20일 남짓입니다. 원두는 보통 갈아놓으면 7~15일까지 가장 맛있고 이후는 산화가 진행되어 맛이 차차떨어지는 면을 보여요. 그러므로 드립커피를 즐기시기 위해서는 그라인더를 지르시는건 추천할만 합니다만, 이름없는 그라인더는 추천하고 싶지않군요.. 여자만날돈으로옷이나사입어야징아씐나님이 말씀하셨듯이 좀 더 이름있는 그라인더를 추천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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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의원
전 칼리타 원통형 핸드밀 사서 지금 거의 3년째 사용중인데 일년에 두번정도 완전 분해해서 청소하면서 써서 그런지 별로 문제 없어요
분쇄원두를 사먹을때랑(로스팅된지 사흘 이내의 원두를 바로 갈아서 받은것) 홀빈을 집에 오래 두고 조금씩 갈아먹을때랑 커피 맛의 차이가 너무 심해서 이제 분쇄는 살수가 없더라구요... 귀찮음도 감수할만합니다ㅋㅋㅋㅋ 그리고 매일 하다보니 귀찮은것도 모르겠어요 그냥 밥먹고 이닦는게 그러려니 하는것처럼ㅎㅎㅎ 저런 핸드밀은 안써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에소용정도로 미세하게 갈게 아니면 드립용정도로는 괜찮을 것 같기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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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핸드밀은 비추입니다. 돈을 좀더 주고라도 전동그라인더 사시는게 좋을꺼같구요. 한두번이야 핸드밀로 내려먹겟지만 그이상은 귀찮아 질꺼예요. 분쇄속도랑 신선도는 그닥 큰상관은 없구요. 오히려 빨리 분쇄해서 먹는게 아로마유지에 좋울꺼같다는 사견입니다.
핸드밀도 검증안된제품 사서 고장나서 디피용으로 쓰는것보다 검색해보시고 칼리타나 하리오 같은 제품 사용하시는걸 추천두리고 싶네요. 드리퍼랑 서버도 다이소가면 팔긴하는데 매번가서 싼맛에 사볼려고했는데 품절이더군요 인기상품이라고 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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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안하게 됩니다.
자동분쇄기가 쿠진아트(미국회사)꺼 싼거 4만원인가 합니다.
뭐 굳이 운동을 하고 싶으시다면야 말리진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