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뽐게에 올린 10인치 노트북을 (포트폴리오)로 만들수 있는 15800원짜리 시스템 다이어리를 찾는데도 오랜시간을 고생했는데 이 선 또한 정말 힘들게 찾았습니다.
도대체 이선을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하나씩 검색해서 다 찾아보았는데 1미터, 1.5미터는 있어도 아주 짧은 것은 도무지 찾을 길이 없었습니다.
찾고 찾고 또 찾고 찾기를 하다 보니 이 케이글을 미키케이블이라고 부르더군요. 미국 유럽식 노트북의 아답터에 끼우는 전원선입니다.
13.5 센티로 초미니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얼마나 많이 차이가 나는지 보일것입니다. 아답터쪽에서 노트북에 연결하는 얇은 선 길이가 1.5미터 이상이기에 벽에 꼽는 부분은 길지 않아도 되는데 길어도 너무 길더군요. 부피만 차지하고 무게도 나가고 쓸때마다 풀고 감고도 고역이었습니다.
전기케이블 주문제작하는곳도 있지만 짦은 길이는 유일하게 이곳 한곳에서만 팔더군요. 이곳뿐이라서 오래전에 탈퇴했던 옥션을 다시 재가입하면서까지 샀습니다.
HP계열 컴팩 계열등에서 저런 3구 형태의 노트북 케이블 전원선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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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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