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진의 주인공은 저의 친한친구 입니다 ㅋㅋㅋ 저도 그렇고 이 늠아도 그렇고 둘다 어린나이에 취직했다가, 군대 전역을 한 후
저는 다시 쭉 직장과 피파를 .... 하는 폐인일 뿐이지만, 친구녀석은 대학교와 알바생활을 오가는 대학생인 상태인데, 요번에!
다시 취직을 하였다고 하여서 취직선물로 산 셔츠인데.... ;; 제가 먼저 취직했었을 때 저에게 선물을 해줬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데
전 해주지 못해 한편으로 많이 미안했었던 마음이 컸었거든요... 그래서 이 기회에 봄도 오고 하여서 가격대비에 비해 좋은 셔츠를
구매해 요번 기회에 선물을 해줬지요. (185cm / 79kg ) 저와 이 친구 다르긴 합니다. 스펙도 그렇구요 ;;;
그런데, 반전이 있다는건 ;;;; 취직한 업체 취직 안하고 대학교 1년 남은거 졸업은 해야겠다고 어제 피시방에서
줄기차게 내뱉더군요.., 급당황 하긴 했지만! 전 그래도 기분 좋게!!! 나중에 취직할 선물 미리 땡긴거다 하면서
쿨하게 줬죠 바로 입더라구요 ㅋㅋ 기분 좋아하는 녀석을 보면서 저도 제 화면을 보고 좋아했죠... 흐흐흐
http://www.hyundaihmall.com/front/pda/itemPtc.do?slitmCd=2025800157§Id=141253
상품 실제로 보면 저도 사고 싶은 마음이 크더라구요 ;; 전 ㅜㅜ 친구와 다른 스펙을 가진 95 사이즈의 체형인지라 100사이즈 입은
제 친구녀석에게 딱! 어울리더라구요... 흑 ;; 컬러감 피시방이 어두워서 그런건지 실제로 밝은데서 보면 더 뚜렷한 컬러이며
파랑색 자체가 조금 부드러운 파랑색?? 인 듯 한 느낌을 주네요. 두께감은 일반? 정장셔츠 두께감이라고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캐쥬얼하게 입는 체크 셔츠에 비해 봄, 여름용으로 나온 두께감에 셔츠였습니다. 그럼이만 본연에 업무에 충실하러...
퇴근 후에 역시.. ㅋㅋ 피파하러 가야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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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수 크게 가면 별로 일듯... 살짝 슬림 100 정사이즈 입니다.
얇아서 초여름에도 잘 입을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