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공대나왔고.. 업무 결과가 명확하게 나타나는 일을 주로 했었어서
사내정치란건 나랑 크게 관련없게 생각했는데, 사회생활이 오래될수록 정말 중요하더군요,
일만 열심히 하면 된다란 마인드는 이용만 당하다가 어느시점엔 밀려나는 위험한 마인드 일 수 있겠구나 싶고
일을 잘하는 것보다, 잘하는 것으로 보이게 하는게 더 중요하달까..
메일이나 보고서 잘쓰는 사람이 유리한데,
제 공돌이 마인드는 표와 수치로 보여주는 명확한 성과라는 것에만 신경써서 ..
듣는 사람의 언어로 표현한다던지, 보고서를 보는 여러 사람의 이해관계를 생각하게 된다전지, 많은 도움이 될 듯해서 구매했습니다.
당시 정치적 상황과 비하인드 이야기도 많이나와 재미있게 볼 수 있고
실질적인 예문과 그 이야기에서 포커스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 실제적인 도움도 많이 될 듯 합니다.
언론사 서평도 많이 받은 책이고
(어쨌든 책에 있어서는 전통적으로 신문사 추천이 가장 신뢰도는 있습니다.)
종합베스트셀러 순위를 보면
인터파크 22위, 예스 21위, 교보 20위,
가격은 인터만 빼고 다 144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메리트 확실하고 구매해도 좋을 책이네요
http://book.interpark.com/event/EventFntTemPlate.do?_method=GenTemplate&sc.evtNo=156282
위 링크에 댓글 달아야 적립금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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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지마미스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