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min12 no brain42
- ㅁㄴ2
- 등록일 2014-03-25 13:03
- 조회수 1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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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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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온라인
판매자분께는 죄송하지만
이 제품 진짜 비추합니다 생긴것만 그럴싸하지 나머지는 가방으로서의 효용이 제로에 수렴합니다. 전공책 한개 넣으면 가방 찌그러져서 전 앞판에 항상 하드보드지 처리된 스프링노트를 가로로 넣어서 갖고다녔고 대체 어떻게 인체공학적 설계를 한건지는 몰라도 전공책 한개를 넣어도 2.5개를 넣은 느낌으로 어깨가 아픕니다. 저번에는 전공책 두개랑 노트하나 넣은채로 메고 왔다갔다했는데 정말 어깨가 아파 죽는줄 알았습니다. 이 가방 전에 쓴게 노스페이스였는데, 체감으로 2.5배 무겁습니다. (가방 자체도 무겁지만 가방에 뭘 넣으면 어깨가 빠질것같음) 물론 저렴한것으로 이런거는 다 용서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 저렴한 매쉬는 당신의 모든 옷을 다 헤집어 놓을겁니다 저 이거메고다니면서 옷 여러벌 버렸습니다. 비닐재질이 아니라면 어떤 옷이든 보풀천국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어느정도냐면.. 맨투맨티도 등판 아래쪽이랑 어깨쪽은 보풀이 생깁니다. 유니클로 가디건은 하루만에 걸레짝이 돼 버렸습니다 아끼던 라코스테 가디건이랑 매치 안한것을 얼마나 다행으로 여겼는지 모릅니다. 이정도로 제 분노를 접습니다. 지퍼고장은 교환해주기라도 해서 다행이지 매쉬 자체의 질은 어쩔수 없습니다 글쓴님의 성의를 뒤로한채 말립니다. 다시생각하세요. 바람막이나 야상재질 아니면 이 가방 매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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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
아...저희 회사에서 문제됐던 그 백이네요 ㅎㅎㅎ;;
전 만다리나덕 그립 브라운컬러 1년전에 사서 메고 다니는데, 후배가 똑같은거 메고 왔더라고요. 컬러가 블랙이라 단순히 아더컬러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보세브랜드였고요.. 첨엔 사람들이 30만원 가량 주고 산 제가 좀 그렇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고, 가품이 이정도면 정품 살 필요가 없다는 식으로 이야길 했었는데 정확히 한달 뒤에 판가름 나더군요. 형태를 유지해주는 그 백팩의 생명인 \"각\" 이 너무 쉽게 무너진다고 할까....첨엔 괜찮다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심해지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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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가 불량입니다 태생적으로
빠르게 열었다 닫았다 반복하면 지퍼 바로 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