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올리기전 오늘도 돌아온 직장안에서 점심을 혼자 먹어야겠구나 라는 씁쓸한 생각에
피시방에 와서 밥을 먹으며 글을 올리네요...! ㅜㅜ
외로움을 달래려 아는 형님의 소개로 시작하게 된 뽐뿌 이지만, 슬슬 떠야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월급날도 다가오고 (출장 과장님과 다녀오면서, 말씀 하신게 있어서 다음달에는 꼭 인상..! 되길 ㅠㅠ 억울한 면도 없지않아 있는데)
뽐뿌게시판 하던 도중 upand 님의 글을 보고 옆 사진의 스트라이프 셔츠가 눈에 띄어 제 옷이니! 제가 입을 옷이니!
친구 녀석은 69,000원 셔츠를 선물 해줬지만 ;; (아직 사이트에는 있더라구요...?!) 저 금액대라도 어떻게 입느냐에 다르겠거니
해서 구매를 해서 착장과 저희 뽀양도 올립니다!!! (제 몸과, 옷은 밉게 봐주셔도 뽀양은 밉게 봐주시면 끝까지 쫓아가겠습니다...!)
뽐뿌게시판을 떠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큰 이유는 어떤 글을 올리면 정말로 좋은 정보를 주시는 분들과
피파온라인 포럼에 계신분들 (Ribery님, 서운아빠다님, Nasri님, 박석민님 또한 모든 분들) 또한, 제가 뽐뿌게시판에 글을
올렸을 때, 추천 해주신 (Devinter님, 섹시미인클럽님, 플레이볼25님, 내게오는길님, 잡식동물s딜레마님, atRon님,
울렁울렁님, 가시잉어님, 키위베리님, upand님, 뽐뻐~님, 내마음별과가치님, 천수미르님, 함익병말기환자님 댓글 또한
지적도 해주시고 좋은 글들 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요번 제 셔츠 구매했을 때 요코찡님의 댓글을 보면서 정말로 느낀 것이 제가 느꼈을 때! (내 옷이니까..?)
돈이 조금 더 들어도 제가 느꼈을 때 좋은상품이고, 만약 구매할 다른 사람들도 보면서 이런 옷이구나 해서
정보공유 라고 하는게 뽐뿌게시판이라 생각이 듭니다. (외로움도 덜어내구요! ㅎㅎ)
가격적 메리트는 일단 모든 사람들에 생각은 할인율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일단은, 할인이더군요!)
일단, 뭐 ;; 평가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닌 글 읽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리며! 마지막이될 상품 후기 남깁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었죠?? 처음으로 올린 뽐뿌게시판에 올렸었던 친구녀석을 선물로 해주면서 알게된 시리즈 셔츠 입니다!
제가 선물을 해줬던 친구녀석에 비해 전 정말로 안좋은... ㅠㅠ 174cm에 ;;
75kg 후반대 살짝?! 아주 살짝?! 넘어 갑니다. ㅎㅎ 오해하지 마십쇼 80kg 은 안넘어 갑니다!
비대칭 체형인지라 사이즈를 전 95를 입었는데 딱 들어맞더라구요! 소재도 톡톡한 느낌?? 면 100% 라는 그런
빳빳한 느낌보다 톡톡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포장 왔었을 때 양말과 함께 찍은 뽀양입니다!!! 정말 귀엽죠?? 핸드폰만 들이대면 얌전히 있는 이 녀석이
조금은 슬프지만 (6년차가... 되가는 ㅠㅠ)
일요일 저녁 친구녀석들과 같이 겜방 가서 피온3 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정말로 모델 처럼은 안나오지만..! ㅜㅜ 평상시에 티셔츠 입으면서 소매 걷고, 안잠그는 스타일로 입으려고
구매한 상품인데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 나와서 정말로 좋았던 하루였ㅅ... (뭐, 피시방 로그인 해서 받은 카드가
좋은게 안떠서 좋은 하루는 아니였지만 서도 흐흐 09시즌 디스탱, 10시즌 함식 6강을 성공 해서 뿌듯하긴 합니다. ㅋㅋ)
식사들 맛있게들 하시고! 마지막 떠나기전 오늘 저녁에 퇴근 후에 피시방 가서 피파온라인3 에서 만나실 분들!!!
쪽지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 즐거운 월드컵이 요번년도에도 열리길 기원합니다!!!
다들 즐거운 뽐뿌가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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