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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4-09-1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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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런곰 / 누가봐도 글쓴분에게 말한거같은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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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0최신순작성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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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현장 예매까지 다 해도 하루 최대치가 1300명입니다.
이게 어느정도냐면.... 작년까지 경복궁 야간행사할때 하루에 3만이 왔니 어쨌니 하던 뉴스가 한창 나왔습니다. 그때랑 비교하면 얼마나 없는지 아실 수 있으실껍니다. 그리고 개방하는 구역이 창경궁>경복궁 입니다. 못들어가는곳과 위험한곳은 봉사활동하는 사람들이 이미 막고 있구요. 봉사활동하는분들이 정확히 몇분인진 모르겠지만.... 엄청 많습니다. 봉사활동 + 관람객해도 엄청 널널합니다. 올해부터 인원제한해서 참 좋아요. 창덕궁은 아마 달빛기행을 말하신것 같은데... (창덕궁 야간개장은 없었던걸로....) 그건 하루에 100명이죠. 다만 가격이 3만원인지라 신청하는분들이 적더라는.^^;;; 공연관람까지 생각하면 괜찮은데, 가격이 부담스럽다고 생각하는분들도 많다보니 확대하긴 힘들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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